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링 발송완료).

카사모 회원 여러분 이제 몇 일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회원님들의 모든 소망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카사모에 여러 가지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모든게 회원님들께서 이끌어 주시고 도와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카사모의 재정은 회원 여러분들깨서 주신 기부금 및 공동구매 수익금 그리고 플라스틱 링 판매 등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니까 기부금을 주신 회원님들 뿐 아니라 공동구매에 참여하신 분, 플라스틱 링을 구매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가 카사모에 기부하신 분들입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카사모에 대한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몇몇 회원님들께서 카사모 송년회를 가지자는 말씀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연말이라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을듯해 대신 내년 1월 중순경 신년회겸 한번 모였으면 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토요일로 생각 중입니다.
그때 우리 회원님들 만나서 얼굴도 보고 소주도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2002년도 Closed Ring 및 플라스틱 링을 발송했습니다.
플라스틱 링은 기부금을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로 원하시는 만큼 보내 드렸습니다.
요청을 하지 않으신 회원님들께는 제가 적당량씩 발송했습니다.
그리고 추가 구입을 원하신 회원님들께도 원하시는 수량 만큼 발송했습니다.

혹 받아 보시고 문제가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링의 사용 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사모에서 구입한 총 수량이 1,500개 였는데 현재 290개 남았습니다.
남은 290개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카사모에 글을 많이 올려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조금씩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더 구입을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 계시다면 연락 주십시오.
원하시는 회원님들이 많다면 추가 구입해서 회원님들에게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링 배부 현황>
배락현님 10개,안장엽님 200개, 최봉준님 50개, 김두호님 50개, 박근영님 50개, 손용락님 50개, 김학진님 20개, 엄선일님 20개, 이덕수님 20개,노윤기님 50개, 권영우님 20개
그리고 부산 모임으로 보내신 진명복님께 대표로 50개 발송했습니다.
그리고 임기연님 50개, 김용수님 50개, 임유섭님 20개, 서울모임 130개 총 250개를 김용수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이것은 김용수님께서 배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또한 김종협님께 감사의 인사로 20개 그리고 추가 구매분 100개 합계 120개 발송했습니다.

별도 구매를 요청하신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세진님 50개, 송인환님 100개, 최재성님 50개, 허만배님 50개 이상입니다.
이렇게 합하면 총 1,210개가 나오고 1,500개에서 빼면 290개가 남습니다.

남은 290개는 제 생각에 올 한해동안 카사모에 글을 가장 많이 올려주신 분께 감사의 뜻으로 조금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달 글을 가장 많이 올리신 회원님께도 조금씩 드리고 싶은데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이상 없겠는지요?

카사모 회원님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1년 12월 24일
카사모 심부름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