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영종도 공항에 와있습니다.

박상태 2 701 2004.12.15 13:36
누나가 입덧이 심하여 도저히 견딜 수 없다고 하여...다시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매형이 여태까지는 고생 많이 하셨다는데... 이제 바톤이 어머니께로...

너무 일찍와서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인터넷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이용료가.. 3분에 100원씩이네요...

어쨌든 세상 좋아졌네요.^^

누나가 힘들지만 않았으면 독일에서 뭔가 좀 부탁하고 싶었는데요.... 쩝...^^

Comments

권영우 2004.12.15 17:28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으시는군요. ^-^
독일엔 물나라 관련 용품이 많은데.....
태어날 조카는 독일어, 영어, 우리말 등 3가지는 하겠네요?
배락현 2004.12.15 23:24
  이제부터 누나를 위한 동생의 활기찬 역활을 ....빨리 기운을 차릴수 있도록 말입니다.
누나와는 한없이 싸우고도 한없이 친한 관계지요.
여동생 같은 누님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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