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방금 차두리 선수를 만났습니다.^^

박상태 4 711 2004.12.15 14:25
누나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나봅니다.

사진기를 안가져간 것을 후회할 뿐이죠..흑...

그래도 휴대폰 카메라로 도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올리죠...^^

Comments

권영우 2004.12.15 17:29
  공항이 사진 찍느라 복잡했겠군요.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데....
도현이는 좋은 추억을 간직하겠네요.
곽선호 2004.12.15 17:57
  공항에 가셔서 보고싶은 누님도 만나고 또 유명한 축구선수도 만나셨으니,
기분이 끝내 주셨겠네요!!!

그럼... 한번 쏘셔야죠^-^!
강현빈 2004.12.15 18:11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옥석이지요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다 보니 실망도 .......
근데요 축구를 해 보면 빠른 선수는 굳이 개인기가 필요 없는데
우리는 너무 개인기를 보유하기를 바라지요

바른 선수에게는 그 자질을 이용할 수 있는 주변의 선수가
즉 조연이 더 필요합니다
펜텀기에게 곡예를 시키면 되겠습니까

펜텀기는 펜텀기 다워야 하지요
펜텀기에게는 목표물을 향하여 갈수 있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요
말이 되는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정용 2004.12.16 00:56
  글세요...........
hof 가게할때 해태 야구선수단이 가게에 자주 왔었습니다.
사진요? 저는 싸인하나 안 받았습니다.
둘째딸이 KBS 합창 단원일때 일본NHK에 공연갔다가 귀국하면서
유명가수 현철씨와 같이 나왔습니다. 저는 흴껏 한번쳐다보고
딸을챙겨 불이나게 공항을 떠났습니다.
또, 전국을 다니며 세계 희귀동물 전시회를 할때....
창원이었나 봅니다.
그유명한 홍명보선수가 오는 손님마다 손수 sign을 해 드렸는데
저는 홍명보 선수가 직접 sign한 축구공을 축구선수가 꿈이며,
홍명보선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어느 예비 축구선수에게(당시 초등학생)
꿈을 실어주기위해 직접 챙겨 그공을 전해 주었습니다.
어느 나이트 클럽에서 위키리(본명기억이 잘 나지않습니다)씨가 출현 했는데
악수 하느라 난리난 아줌마를 피해 위키리씨가 입고있는 초록색 양복만
뚤어져라 쳐다보았습니다.
유명인사라 인기가 많겠지만 저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이상 저의 경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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