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꿈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강현빈 4 680 2004.12.18 09:06
어제로 만땅을 꾼 꿈은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마스터님이 2차를 가시는 바람에
자정까지 가점을 해주지 않으셔서

아마 오전까지 안 일어 나시면 이 꿈은 오늘은 물론
내일까지 미루어 질지
아니 누가 일요일 일 한답니까 하고 월요일로....

너저는 즐거웠던 시간이었고
예전과 같이 저는 1차만 하고 집에 왔는데
그래도 11시가 넘었습니다

2차를 가신분들은 몇시에나...
아니 외박을 하셨으니
들어 가셔도 의미가 없고 몇시에 출근을...
참 오늘 출근 안하시는 분들이 대 부분 이셨군요

어제 참석하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못 참석하신 분들에게 위로 드립니다

Comments

윤성일 2004.12.18 09:23
  에혀~~
저는 언제나 "만땅"을 채워봅니까요.. ㅠ.ㅠ

어제 즐거운 만남..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뵙게 될 일을 기약하면서..

appaloosa..
손용락 2004.12.18 09:43
  그기 글쎄 마쑤따께서 카라멜인지 카메라를
안갖구 오셔서 증거물이 없다고 누가 태클 들어오면
우째 될지 모르는 일이라서리...
좌우지간 잘 풀리겠지요.

어젠 즐거운 송년회였습니다.
모두들 잘 들어가셨겠지요.
면면히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김용수님, 2차는 제가 쏴야하는데....
잘 마셨습니다.

올해 송년회 치고는 술을 조금 마셨고
술 마신 날 치고는 벌금?물기 시한(자정)을
30분이나 남기고 들어가
내일 아침 해가 서쪽에서 뜨것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근디 오늘 아침 해가 동쪽에서 뜨고
속풀이 해장국이 없더군요... 쩝~
김두호 2004.12.18 10:24
  정식으로 태클을 겁니다.
증거가 없으니 인정을 못하겠습니다.
참석못하는 관계로 사진이나 볼려고 했는데...ㅋㅋㅋㅋ
박정인 2004.12.18 11:45
  제 눈에는 지금 번쩍번쩍 매달이 보입니다..^^
만땅 축하드립니다...^0^
저도 곧~~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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