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누가~~ 저~ 장가 좀 보내주세요~~ㅜ.ㅜ

김일두 8 571 2017.11.23 13:19

허공을 이리저리 떠도는 날파리만 봐도...

파라쟌 그녀가 생각이 납니다.

 

술을 마시다 파리가 술잔에 앉을라 싶으면

저도 모르게 파리..파리..하다가 파리쟌 그녀를 외치게 됩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려 유럽지도만 봐도

프랑스 파리가 눈에 들어와 파리쟌 그녀를 찾아 파리로 떠나고 싶습니다.

 

누가 저 장가 좀 보내주세요~~!!!

날도 추워지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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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까지 해서 장가를 가야하나~

겨울이라 파리 잡을 일도 없고 .... 옆구리만 시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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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오후도 즐거운 시간되시구요,

추운 겨울이지만 서로를 품어 줄수 있는 멋진 카사모 회원분들 되시구요, 모두 홧팅 입니다~~~  

 

  

 

Comments

이응수 2017.11.23 15:01
김 일두님!! 처음에는 장가 다시 갈려나**? 생각만 깊어지더니!!?
많은 고심 끝해 열어보니 해**? 늘 같이 하는 마음이 몽땅 좋아 이름 석자 다시 뇌 새겨 봅니다. 화 이 팅!!
아침과 낮에는 눈이 제법 오더니 지금은 많이도 따뜻하네요!!
김일두 2017.11.24 09:57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방문해보니 무주가 꽤 추운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도 항상 건상 챙기시구요~~
임경열 2017.11.23 23:59
멋진 녀석입니다.
너무 잘 생겨도 여자가 도망가는디.....ㅎ
김일두 2017.11.24 09:58
임경열 선배님~
그럼 저는 못생겼다는 말씀이시지요~~ㅎㅎ
그래서 더욱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홧팅 하시구요~~
임기원 2017.11.24 07:17
너무 잘라도 장가를 못가는 법여
혹시 직장은 좋은디 다니는겨?
김일두 2017.11.24 10:00
직장은 "이두기업"이라고 대기업은 아닙니다.
그저 소수정예만 모여 열심히 봄을 준비하는 그런 회사에 다닙니다.

임기원 선생님~~
지발~~ 저 장가 좀 보내주세유~~~
김태수 2017.11.24 11:03
추운날  신부찾기가  힘들겠습니다.
빨리찾아  장가보내주세유  ~~~^^
구교헌 2017.11.24 17:44
어딜가나 암컷이 목마르네
어디 암컷남는분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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