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한뚝배기 하실레요

구교헌 10 587 2017.12.16 02:55
밤이 길긴 길드군요
한숨자고나니 새벽두시드군요
배가고파서 곤히자고잇는 집사람을  밥차려달라고
깨우니  나가서 한뚝배기하고오라고해서
배는고프고해서 국밥집에가서 한뚝배기 하고왓네요

Comments

정순진 2017.12.16 09:13
남자들은 좋겠어유~
오밤중에도
거침없이 외출 할수 있어서
저두 어제 전화상담해주느라 4시간 넘게 통화 하느라
1시 넘어서 찬밥 데펴서리
명란젖 얹어서
김싸서 먹고 잣는뎅....뜨끈~~한 국밥드시러 외출허궁........
구교헌 2017.12.17 16:44
배가 고픈데 어떻 해요
먹어러가야지요 자는 마눌님 깨우니가 신경질만 내든데
양태덕 2017.12.16 10:10
요즘 밤이 길더니 68에서 72로 금방 뿔었습니다
밤에 안먹으려고 참다가 먹으면 그게 바로 배로 가서 아침에 바지버클 구멍이 모자랍니다

그런데 참 맛있으셨지요?
구교헌 2017.12.17 16:45
몸무게좀널려야되요
예전처럼 몸무게를 늘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이응수 2017.12.16 18:12
식욕 왕성! 정말 칭찬 할 만 합니다. 국밥 그릇이 한 인물 합니다.!
구교헌 2017.12.17 16:47
저녁을  안먹어서 배가 고파서 새벽에 먹으로
나겟네요  자고일어나니 얼굴은 퉁퉁불어지만
맛나게 먹어네요
김석훈 2017.12.17 10:26
ㅎㅎ 회춘하시려나 봅니다.. 마이 드시고 기운 내십시오 ^^
구교헌 2017.12.17 16:48
회춘은 예전부터 햇는데
울산 내려오면 국밥 마니 사줄게요
임기원 2017.12.18 13:56
그래 잘 드셨습니까?
혼자 맛 있는 것 다 드시네요.
박기천 2017.12.18 14:39
행님두 참 드시고 싶으면 조용히 나가서 드시지  그시간에 차려 달라고 합니까 ?
아마도 내년쯤이면 형수님께서  곰국 끓여놓고 집  나가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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