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좋은데이 한잔하러오실레요

구교헌 10 617 2017.12.17 16:55
어제는 아는 외국인이 술 사달라고해서.
못먹는 술이지만  한잔햇네요
정병각님이 부산에 오셧는데  만나지 몬해서
미안하드군요

Comments

이응수 2017.12.18 09:25
정말이지 사진과 그림 그리고 술과 테이블 등등**
년말 같아요! 모두들 뜰든 계절에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
구교헌 2017.12.18 18:10
가끔씩 술사달라는 애들이 잇네요
아마도 동료가 콘테이너에서 자다가  불이나는 바람에 불길에 티죽어서  맘이 안좋다고  하드군요
김일두 2017.12.18 09:51
따뜻함이 전해오는 모습입니다.
요즘 먹방시리즈가 참 보기 좋습니다~
구교헌 2017.12.18 18:14
몸도허하고 마음도 불안전해서 먹는걸로 달래보려고 하는거 같아요
일두님 다닐때가 된거 같은데 날  잡아볼가요
임기원 2017.12.18 14:00
구선생님은 배고파 죽것는디 왜 자꾸 자극을 하는거여요.
링 빨리 보내주세요.
항정살이에요?
고기 다섯점 가지고 누구 입에 풀칠 할려고요
ㅠㅠㅠㅠ
배고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교헌 2017.12.18 18:12
설마5점이야잇겟습니가
링은 안보네 줄려고요
다른분은 다발송햇는데
임샘거만 남겨놓아네요  새한마리주면 보네줄겁니다
박기천 2017.12.18 14:34
행님 저는 저번주에 화천가서 120킬로 넘는 멧돼지 뒷다리 하나를 통체로 가져 왔어요
고기라 함은 그정도는 되야 머 먹었다는 이바구를 하지요 ㅎㅎㅎ
근데 이번주 에는 그곳이 영하23도 내려가서 조립식주택 부엌에 있던 냉장고 (냉장실) 음식이 얼었어요
화천 울집은 수도가 얼어서 물이 안 나옵니다  ㅠㅠㅠㅠ
구교헌 2017.12.18 18:07
돼지다리 혼자 먹으니 날씨가춥지
부산은 영하 몇도만되면 춥다고 난리인데
추운데 자주가지말고 따스하게 입고 다니시오
안그러면 예전처럼안좋은일이 생기면 안됩니다
김석훈 2017.12.20 16:21
맛난 거 드셨네요. 담에 부산가면 저도 사주세요~~ ^^
구교헌 2017.12.22 20:10
누구부탁인데 안사주겟노  울산오면 자주 만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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