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인천에서에 번개 모임(상)~

김일두 9 629 2018.02.03 20:36

토요일 아침.

귓전을 때리는 전화를 미쳐 받지 못하고...

잠시 후 .. 문자가 들어옵니다.

 

"군산 김항수선배님 내외분 인천 상경하신다는데  시간되믄 점심 먹으러 올규?~~ "

그때 문득 가끔 임기원선생님이 말씀하시던 굴국밥, 굴전,,,,생각도 나고...덕분에 새도 보고.....ㅎㅎ

 

부리나케 인천 탁구장으로 향합니다.

가서보니 군산 김항수선생님 내외분과 , 정순진총무님, 임기원선생님이 반가히 맞이해 주십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나리고 뭐고...허기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G0~ G0~~

 

분위기 좋은 점심식사~

83b9c1e1bf6e7ffe4ee00330385c13d7_1517656891_4636.jpeg

 

캬~ 기분 좋은데...쌰모님끼리 한잔~~쭈욱~~
83b9c1e1bf6e7ffe4ee00330385c13d7_1517656911_4641.jpeg

 

메뉴는 탱글탱글한 굴국밥으로 그것도 특으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맛을 보니 임기원선생님이 추천하실만한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3b9c1e1bf6e7ffe4ee00330385c13d7_1517656897_2628.jpeg

 

한상 거하게...

에구~ 그 푸짐한 굴전을 못 찍었네요. 아쉽습니다~~ 
83b9c1e1bf6e7ffe4ee00330385c13d7_1517656915_399.jpeg 

 

죄송스럽고도 고맙게도 임기원선생님이 한턱을 쏘셨습니다.

따뜻한 맘이 깃든 점심식사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83b9c1e1bf6e7ffe4ee00330385c13d7_1517657613_2675.jpg 

 

 

Comments

김항수 2018.02.03 20:58
좋은분들과  정말 잘대접 받고 돌아갑니다 융숭한 대접 감사 합니다 최고  였습니다  굴전 굴 국밥
김일두 2018.02.03 21:45
예~~
저도 넘 맛있었습니다. 굴전...굴국밥....

그리고 김항수사모님께서 준비해 오신 가래떡도 참 맜있네여...
모두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임기원 2018.02.03 21:51
오늘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놀고 잘 먹고 뜻깊은 대화 감사합니다
김일두 2018.02.03 21:54
따뜻한 환대 ... 넘 감사드립니다~
편안 밤 되세요~~
임경열 2018.02.04 13:11
아~~
예전에 많이 먹었던 그 굴밥집이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군요!
바쁜 시간대가 아니었으면 참석했을텐데.....
아쉽습니다...^^
김일두 2018.02.04 14:37
예....같이하셨으면 더 좋은 시간이 됐을건데..
담에는 임선대님 시간에 맞춰서~ 아자~~
정순진 2018.02.04 17:23
굴국밥 너무 맛있었어유~
ㅋㅋㅋ
탁구치믄서 소화시켜서리
저녁은
생삽겹살 가지 얻어먹고....
회원님들이 뭐라 안 혓나 몰러유~

이응수 2018.02.05 09:38
고수님들의 진지한 대화에서 내일의 희망을 건져 봤습니다.
순수한 모임에서 아낌없는  대화까지!! 하나 같이 들어도 틀림이 없는 시간들!!

만나서 반갑고 들어서도 좋은 시간들이 였다니 곁에서 보고 듣는 내 마음도 덩 달아 좋기만 합니다.!
부담 없이 만나 토끼 털 같이 많은 사연들이 하나의 결실된 우정이 되고 내일이 덩달아 기다려지는 그럼 모임!!

나는 님들을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참 보기도 듣기도 좋기만 합니다. 칭찬 아끼지 않습니다. !! 늘 건강들만 하세요!!
정병각 2018.02.05 12:04
저도 굴국밥 좋아합니다..^^
전화 왔으면 올라갔을터인데 아쉽습니다....ㅎㅎㅎ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74 명
  • 오늘 방문자 3,136 명
  • 어제 방문자 5,442 명
  • 최대 방문자 6,198 명
  • 전체 방문자 989,518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5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