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꽃삽들고 모이세요~

김일두 6 703 2018.09.11 09:39

어제 카사모에 195명의 방문객이 다녀 가셨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암튼 최근들어 부쩍 늘어난 수치입니다.

 

어제는 점심 한끼 후딱 해치우고 동료들과 덕수궁 돌담길을 산책하다가,

길거리 화단에 핀 꽃을 보면서 순간 흐믓해 한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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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늘 저자리에서 한결같이 가꾸는 사람이 있으니

저리 아름답고 예쁘게 피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또한 그 누군가는 많은 행인들이 그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 행복함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역시도 행복함을 선물할 수 있는 카사모 가꿈이가 될수 있습니다.

작은 꽃삽 하나씩 드시고 카사모 화단으로 모이세요....

그리고 예쁜 꽃같은 글들을 한줄씩 심어 보시기 바랍니다.

 

카사모 가꿈이들이 많아질 질수록

다녀가시는 행인들이 더 많아 질것이고  

풍성하고 여유로운 행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Comments

임경열 2018.09.11 09:54
좋은 말씀입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풍성하고 활기찬 카사모가 됩니다.
김일두 2018.09.11 10:09
풍성한 가을 카사모가 되리라 믿습니다~
임기원 2018.09.11 10:03
역시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뭐든지 공을 드려야 좋은 결실이 있는 법
잘 알것습니다..
김일두 2018.09.11 10:12
엡~
기냥 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풍성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하경귀 2018.09.11 10:49
꽃이잉뻐요 화이팅
김일두 2018.09.11 10:57
하선생님도 멋지세요~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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