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산골에도 봄은

김영호 5 569 2019.03.22 11:31
지난토요일 밤새내린 봄눈은 녹아서 앞산을 짙은 파란색을 더해주고
길옆 제비꽃을 피우고 개여울 흐르는 물소리가 신골봄을 재촉합니다.

덩달아 게어른 농부의 맘만 콩닥콩닥 거립니다.

카나리아는 깃풀을 물고 이리저리 다니며 한것 봄을 즐깁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쯤 건강하시고 설레이는 봄 번식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염승호 2019.03.22 11:49
계곡 물.
참 좋은 곳 입니다.
계곡이 집에서 멀지 않은것 같네요.
많은 물이 흐르는 곳 이라면 ,
물은 축복입니다.
물은 제일가는 자원 이니까요.
맑은 물은 사람의 건강을 지켜 주니까요.
아름답습니다.
늘 강령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호 2019.03.22 20:39
오늘 수박밭을 만들었답니다.
아주 기물어도 물은 마르지 않습니다.
박태영 2019.03.22 18:52
반짝이는 계곡의  물줄기가  마음을 시원케  하는군요
김영호 2019.03.22 20:41
예. 이제는 개울물 소리가 정겹게 들립니다.
반갑습니다.
서장호 2019.03.30 18:55
Welcom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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