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조용한 싸이트가 되었네요..

윤성일 5 737 2019.11.20 13:28

번식철도 아니고 월동준비는 대충 마무리가 되어서 그런가요.?

이전과는 달리 매우 조용한(?) 싸이트가 되어 있네요.. ㅎㅎ

 

저도 '20.3월부터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번식을 고려한다면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벌써부터 아쉽게 느껴지네요.

 

이러다가, 내년 8월이후, '20년생 유조를 분양받아서 내후년을 기약해야 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Comments

양태덕 2019.11.21 11:02
사이트가 처음 생기고, 20년이 지나서 나이가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가지고 있는 지식을 다 동원해서 글을 쓰곤 했던 기억인 데, 요즘은 질문이 들어오면, 그냥 제가 생각하는 정답만 답하지, 기승전결이 있는 자료성 글은 안쓰게됩니다.

그리고, 벌써 20년 넘게 이어온 라인이라 새들도 별일이 안생깁니다. 특별히 아주 좋은 새도 가끔 나오지만, 예전만틈 흥분되어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안듭니다.

그래서 젊고 뜨거운 피가 들어와서 끌어가야 되는 데, 물론 반갑기는 하지만, 윤박사님 같은 노장은 다시 돌아오지만, 젊은 신에는 많이는 안오시네요.
윤성일 2019.11.22 15:20
감사합니다.

양선생님같이 꾸준함을 갖추어야 큰 일을 할 수 있는 법인데..
제가 뒷심이 좀 딸리나 봅니다.. ㅎㅎ

조망간 뵙겠습니다..
김영호 2019.11.21 12:29
먼저 축하합니다.
카나리아는 언제든 키우시면 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
윤성일 2019.11.22 15:25
은사고향이 봉화이고, 최근에 조성된 영양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때문에 최근에 몇번 갔었는데,
김선생님께 들리는 것이 여의치는 않았습니다.

가까운 시일내, 좋은 날 잡아서, 인사겸 분양요청겸 겸사겸사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김영호 2019.11.23 08:35
그렇군요.
맘만이라도 정겹네요.
영양에 아주 중요한 연구소가 있는줄 몰랐어요.
안제던 길 열고 팔벌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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