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멋진 2세를....

올 한해도 한달여쯤 지나면 예쁜 카나리아들의
본격적인 번식철로 접어들군요.

봄은 애조가들이 가장 기다려지는 계절인듯합니다.
벌써 부터 손길도 바뻐지고 가슴이 설레이는것은
아마도 귀여운 2세들의 고물거리는 모습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겨우내 날림장에서 움추렸던 소중한 종조들이 이제
서서히 날개짓을 하며 제짝을 찾는 나날이되겠지요.

올 한해에도 잘 관리하신 멋진 종조들이 번식장 마다
멋진 2세들의 탄생의 기쁨으로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웹 마스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