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부터 꼬리글도 안달고....
김성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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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006.11.23 15:43
전 이제부터 꼬리글도 안달고,
모든 일에 모른척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입한지 어언1달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점수는 491점.... ㅠㅠㅠㅠ
500점 언제 채우나 하고 한숨쉴때가 바로 어제일 같았습니다.
이제 꼬리글이라도 한번 달면 500점 넘어 갑니다.
내년 1월 1일 부로 정회원 신청을 하려 하는데,
벌써 500 점 넘어버리면 난 어찌 하란 말입니까? 아흑~
이에, 저는 모든것을 접고,
매일 들어는 오되 눈팅만 하겠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제 눈이 가을날 탐스러운 밤송이 처럼 밤팅이 되더라도 그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처럼..이제 막 카나리아에 빠지시는 분들~
500점....정말 우습게 채워 집니다 !!!
용기를 가지시고 적극 참여 하십시요~
이곳의 고참조우님들이 자상하게 이끌어 주십니다.
꼬리글은 계속 다시지요.
글 올리고, 꼬리글 다는대로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점수 700점이든 1,000점이든 돼서 정회원 신청하시면 되지요....
일부러 점수 안올리실 필요까지는 없잖습니까.........
아마도 김성기님은 500점이 되면 자동으로 정회원 되시는 줄 아셨나 봅니다.
연회비 때문에 내년에 가입하십사 웹마스터께서 부탁드렸던겁니다.
정회원은 따로 가입신청을 하셔야 하니 걱정일랑 창고에 넣어두셔도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카사모가 정회원 되기 위한 것도 아닌데.....
눈에 진물이 나시건, 입이 근질 거리건, 손이 마비가 되시건
카사모에서는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니면 장님이나 벙어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 분은 눈팅만하다가 전신마비가 왔다네요.
정회원 자격 포인트 획득을 축하합니다.
쪽지보냈으니 확인해 주십시오.
아마도 중독되신 분이 또 한사람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중증인 듯 합니다.
약도 없는데.......
웹마스터님 여기 환자 한분 받으세요. ㅋㅋ
정효식님의 자상함에 용기를 얻어,
김광호님의 실질적인 제안에 솔깃하여,
권영우님의 협박성 유언비어에 바짝쫄아서...다시금 꼬리글 달러 다닙니다.
아차!! 웹마스터님...저같은 환자는 중환자병동으로 입원 해야 하나요???
저 같은 정도는 되야 입원감인데....ㅎㅎㅎ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좋은글 써주시고,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