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주필, 김영호님 축하드립니다
정병각
일반
15
532
2009.12.01 15:05
카사모 전시회가 있었던 지난달의 주필에 김영호님이 다시 등극하셨습니다.
지난 10월 군단(?) 예하의 장교^^ 서장호님께 잠시 자리를 내어주시더니
권좌가 불안했던지 다시금 옥좌에 오르셨네요....ㅎㅎㅎ
농담으로 드린 말씀이구요, 어쨌든 전시회를 준비하시는 바쁜 와중에서도
게시판 활동을 활발히 해주신 김영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외 순위로는 서장호님, 김용철님, 김경호님, 윤완섭님이 5위까지를 차지하신 가운데
박상태님이 전시회 수상개체 사진을 올리시는 통에..^^ 오랜만에 6위까지 진입하셨습니다...
그 외 부산 구교헌님과 김두호 회장님, 원영환님, 김용수님이 영광스런 톱-10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또, 11월의 포토제닉상에는 박상태님이 올리신 전시회 수상개체 중 원영환님의 파리잔프릴 사진을 선정하였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개체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을 주는 파리잔, 그러나 우리 카사모에 이런 멋진 포즈의
개체가 있으니 위안을 삼아봅니다.
마지막 고급정보상은 지난달 20일, “깃털의 형태와 유복, 무복....그리고 쌍잡기 ”라는 주제로,
좋은 체형의 2세를 얻기 위한 요령을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박진영님께 드리겠습니다.
게시판활동 톱-10에 드신 회원님들과, 포토제닉, 고급정보상에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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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상: 김영호님(200 포인트) ♠포토제닉상: 박상태님(200 포인트) ♠고급정보상: 박진영님(200 포인트)
2위: 서장호님(150 포인트), 3위: 김용철님(120 포인트), 4위: 김경호님(100 포인트)
5위: 윤완섭님( 90 포인트), 6위: 박상태님( 80 포인트), 7위: 구교헌님( 70 포인트)
8위: 김두호님( 60 포인트), 9위: 원영환님( 50 포인트), 10위: 김용수님( 40 포인트)
역시.. 총무님은 몽땅 연필을 쥐고 계셔야 한다니깐요..^^
(돈계산도 철저히 하실려면 펜은 필수죠..ㅋㅋ)
이제 홀가분해 졌으니.. 다시 신나게 한번 놀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수늬권에 드신 많은 분들도 축하 축하 드립니다..^^
~~~~ 축 하 합 합 니 다 ~~~~~
카사모열정이 대단하신분이네요~~~
하필 몸틀기 자세를 취해 찍힌 제 새를.....부끄럽네요.
김영호님 주필 재탈환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달간 게시판을 환하게 밝혀주신 톱10 멤버들에게도 축하를드립니다.
저도 전시회 끝나고 나서 덧글좀 많이 달았더니 모처럼 톱10 안에까지 들었네요.
저도 하루종일 카사모 로그인해놓고 일을 하는데...
맨날, 3~6위만 하네요...^^;
총무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주필 순위를 보니 카사모의 대들보 역할하시는 분만 계시는군요,, 든든하네요.
12월 연말에 바쁘실텐데.. 지속적인 활동 바랍니다..저는 모니터 두대인데...한쪽에 계속 띄워 놓아야 겠네요~
수고들 하세요~~
서장호님께는 위로를 드립니다.ㅎㅎ
전 오히려 홀가분 합니다..^^
ㅎㅎㅎ
연필은 아직 저에게 너무 무거워요..^^
장호님! 분발하셔요.히히히
모두들 컴퓨터 앞에 앉아 카사모나 들락거리심이 어떠신지요.?
카사모가 다시금 활성화되는 12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즐거운 카사모를 위해 일조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제가 조만간에 다시 한번 쫓아 가겠습니다..ㅎㅎㅎ
그전에 멀리 멀리 앞서 나가싶시요... ^^;;
그거 카사모에 종일 살지 않는한은 어렵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