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야 대충 주말일과가 끝이 났습니다.,

전신권 6 2,156 2010.03.20 17:40
오전에는 물과 모이를 갈아주고

오후에는 농장에 가서 브로콜리를 한 푸대 따 놓은 것을 가져오고

그동안 겨우내 농장을 돌아보지 못해 한 바퀴 대충 돌아보고는 다시 새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청소를 맡긴 아줌마가 조금 전까지 열심히 똥판을 청소하고 지저분한 환경을 말끔히 정돈하고

가져온 브로콜리 살짝 데쳐서 냉동고에 비닐포장을 하여 담아두고는 갔습니다.

그제 두 푸대, 오늘 한 푸대. 당분간 첫번식 사이클이 끝이 날 때까지는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의 이곳 날씨는 참으로 후덥지근하면서 오전에 맑던 날씨가 안개와 함께 황사 그리고 이따금씩

돌풍이 불고 있는 요상한 날씨입니다.  다음 주나 되야 부화가 될 줄 알았던 파이프 팬시가 벌써 한 마리

부화되어 꼬물거리네요. 3월 9일 첫 알을  보았다고 기록이 되어 있던데 아마 날짜를 잘 못  알았나 봅니다.

이제 점차 둥지에 들어앉는 애들이 많다보니 점차 바빠질 듯 합니다만 작년에 이미 혼란을 경험하였기에

올해는 그런대로 잘 지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대형종들도 똥꼬를 보니 다음 주 정도면 둥지를 지을 정도로

발정이 잘 무르익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건강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영호 2010.03.20 17:56
  제주에서 올 첫 부화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여기도 황사땜에 목이칼칼 합니다. 저는 내일 모이갈고 똥판 청소를 하면 오전이 훌닥 지나갈것입니다.

사랑스런 카들도 실컷 보구요.ㅎㅎㅎ 
황성원 2010.03.20 18:48
  오늘 서울 하늘이 온통 먼지입니다. 해가 사라졌습니다..

강한 황사가 따스한 봄날의 토요일을 빼앗아 갔습니다..

내일은 나아질런지...

김용수 2010.03.20 19:26
  제주에도 서서히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새들의 움직임이 있읍니다
야채를 떨구지 않으시니 나리들이 엄청 좋아라 하겠읍니다

전오늘 둥지넣어주고 합사시키고 이잰 기다림만 남은 듯 합니다
윤완섭 2010.03.20 21:02
  축하합니다.
부산도 방금 들어왔는데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자욱합니다.
서울에 있는 딸에게 밖에 나가지 말라고 긴급 타전을...ㅎㅎ
서장호 2010.03.22 13:43
  바쁜 주말을 보내셨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은 하루는 출근하고, 하루는 집에서 노느라.. 새들을 못 돌봤습니다..ㅜㅜ

윤완섭님~ 따님이 서울에 계신가 보네요..
원하시는 대학 학격 하셨나 봅니다..^^
축하 드립니다..
김성기 2010.03.22 22:11
  흐흐흐흐흐.
전신권님도 똥꼬를 보시는군요~
전 전혀 안보시는줄 알았습니다.

이제 곧 좋은 소식이 많이 올라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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