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황조 입양하다
윤완섭
일반
18
2,132
2010.03.25 23:41
오늘 오후에 청황조를 받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는 작아보이네요^^.
대단히 앙증맞습니다.
나무가 많은 베란다에 풀면 찾기가 어렵겠습니다ㅎ.
하지만 울음소리는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한쌍 남은 좋은 쌍 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멀리서 가지고 오셨네요.
댁으로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방이 좁기도 하고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차도 대접 못해드렸습니다.
지금 목욕탕에 격리해두었습니다.
아직 가족은 아무도 모릅니다.ㅎ
바로 풀고 싶은 마음 꿀뚝 같지만 외부에서 영입한 것은
철저하게 방역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비오킬 뿌리고 하루나 이틀 후 방사할 예정입니다.
번식 잘 되길 바라며,
원 주인님이 원하시면 제1순위로 드리겠습니다^^.
이제 애들 방 앞 베란다에는 청황조가,
거실 앞에는 상사조가 날라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저도 아내에게 쫒겨서 베란다에서만 놀게되지 않을까요?ㅠ
청황조 노래소리 좀 큽니다. 얘들이 싫으할수도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타종을 널리지 않으면 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해 보셔요.^^
한 명은 새들이 잠들면 들어옵니다.^^
종류는 여기까지입니다.
카나리아를 기르게 되면서 꼭 길러보고 싶었던 종류만 모았습니다.
이젠 더 이상 풀 곳이 없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베란다에 빨래 널때 불평은 하지 않나요??
대신 모이 분리기를 구석에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아무 말을 안 합니다.
휜치, 앵무 등등을 포함하여 심지어는 싸움닭까지....
할 수 있을 때에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어느 분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5번을 연달아 번식시키셨더군요.
한 번 번식이 되면 자식 욕심이 많은지 거의 40일마다 번식을 하는 듯 합니다.
할 수 있을 때에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2) 이러다가 저도 아내에게 쫒겨서 베란다에서만 놀게되지 않을까요?ㅠ
(1)번과 (2)번.... 남의집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년에 한두번은 새수입을 하는데, 마누라 없을때... 잠잘때... 외출 했을때... 가지고 집에 들어갑니다.
아이들은 내편이라 괜찮습니다.
새가 얼마나 늘었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베란다는 내 관할구역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올 장마가 도래하게되면 매년 하는 소리 또 들을것 같습니다.
"아쭈구리이~~~ 청소 안하쥐이~~, 창문열고 새 날린다아~~" <== 제일 무서운 소리 입니다.
뒤로 넘어갑니다. 꽈당!!!
베란다 유리 조심하시구요...ㅎㅎ
농담입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상사조나 청황조나 다 영리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따로 분리한 상사조가 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우리 사이트에 들어오시나요?
그럼 이제 레드만 영입하시면 모두 이루시는겁니까..? ^^
ㅎㅎㅎ
색깔과 목소리 크기 애조가라면 한번은 길러본다고 하더군요.ㅋㅋ
혹 번식이 잘되면 저도 살짝 입양에 손들어 봅니다. ^^ (더이상 새를 늘리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중인데..)
청황조 누구든 한번은 기르고싶은종임에는 틀림없읍니다
그런데 그수가 적고 잘나오지도않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잘기르시고 번식 많이하시어 보급하세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