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준비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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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10:28
출근하면 바로 새방으로 가서 아침 점검을 한 후 특식을 준비하여 부화된 둥지에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보관한 삶은 달걀은 반으로 나누고 냉동고의 데친 브로콜리는 렌지로 해동을 하여
적당한 크기로 잘라 새들에게 줍니다.
오늘 아침에 5-8번째 링을 채웠습니다. 이제 겨우 두번째 둥지를 지났으니 올 번식은 예년보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자연순리대로 하니 유정란의 비율도 높고 편하게 진행이 됩니다.
식사준비와 5-8번 링을 채운 레드모자익의 유조들입니다.
새끼들의 모이주머니에 모이가 꽉차있는것을 보니 어미들이 잘키우고 있네요.
저도 내일이면 올해 첫링을 채웁니다 ; ㅎ
저도 주말에 첫 링을 채웠습니다..
이번주말에는 두번째 링을 채울수 있을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카들을 직접 보구싶어서 ...제주 가슴 가득합니다..
채란에다 특식까지 공급하고 출근을 할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사진에 보니 탐스럽습니다.
저도 어제까지 10 개의 링을 채웠습니다.
충분히 돌아보고 확인하고 즐길 수 있지요. 이틀에 한 번 꼴로 계란은 20개 이상 삶아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첫링을끼울때 마음이 설레이였는데 이제는 또 기다림에 설레입니다.ㅎㅎ
성의만큼 훌륭하게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이리주는데 지들이 재간있읍니까
무조건 잘해야지 않그렇씁니까?
그냥먹이니깐 잘먹지않은것 같아서말입니다.
그리구 밑둥이 두꺼워서 데치지 않으면 먹이기가 어려울것 같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데처서 먹여보질 않았거든요
작년에는 많이 줬었는데 올해는 다른것으로 주고 있습니다.^^
계란은 빠지면 안되는 먹이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