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뒤늦게 부화를 발견하다.

윤완섭 6 713 2010.04.16 01:14
#3 그린-노랭이 둥지의 부화예정일이 화요일이었는데
높은 곳에 있어서 목요일 아침에야 확인했습니다.
결과는 부화성공.
그날 부화한 것 같지는 않고 제법 커보입니다.

며칠 후면 링을 채워야 하는데
다음 주 어느 요일에 끼워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난 주 부화한 노르위치는 내일 아침에 끼우려고 하는데
생애 첫 링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10.04.16 07:24
  첫해 번식이 아주 순탄하게 잘 진행이 되십니다.ㅎㅎ

축하 드립니다. 첫 링을 끼울때 참으로 묘한 맘이 ....
이재용 2010.04.16 07:36
  축하드립니다.
링은 새끼를 잡아 다리크기를 살펴서 끼우시면 될것입니다.
보통 칼라카나리아는 6-7일, 파이프는 8-9일, 대형종도 6-7일 정도엔 끼워야하더군요.
하지만 개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에 저는 다리크기를 확인한후 채우고 있읍니다.
김두호 2010.04.16 09:38
  발품을 팔아서 구입한 녀석들이 제몫을 해 주고 있네요.
기쁨이 크시겠습니다.
전신권 2010.04.16 10:20
  무관심한 듯 한 관리가 때로는 좋은 성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부화,,,축하합니다.
김태수 2010.04.16 22:18
  축하 축하 합니데이.^^
첫링 정말설레이겠습니다...
저는 손이 떨려 한마리 끼우는데  십분도 더걸렸습니다.ㅎㅎ
김용학 2010.04.17 21:24
  축하 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생애 첫링을 끼울때 떨리던 심장과 손이 떠오르는군요.
하루 종일 들떠서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링을 끼울때는 그 감동이 다시 느껴지지 않더군요.
소중한 경험이 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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