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번식 Start~

지난번 한마리 육추를 하다가 2주째에 실패하고 나서...

미안하고.. 안타까웠던 마음을 정리하니..

또 다시 글로스터들이 설레임을 안깁니다..

이번에는 위와 같이 3개로 오늘 포란에 들어갑니다.

채란을 해서... 오늘 세개의 알을 넣어줬습니다..

가운데 알이 종란 맞죠? (이제는 종란 구분이 가능 skill이 되었습니다~)

케이지 교체는 힘들듯해서... 우선 횟대를 나무로 적합한것을 사다가 나름 배치를 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넓은 강당에 글로스터 한쌍만 있습니다.. 조건을 충족시켜 주니 이번 번식은 기대가 됩니다..

카나리아들은 너무 맘에 들고 기특한데... 주인이 보조를 못해준 미안함에... 적극 지원을 하고 있었지요..

오늘로 포란이니... 4월 말에 부화까지 기대와 설레임이 다시 생깁니다...

다음주에 검란 할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