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하루

김두호 3 724 2003.08.11 13:26
더운데 오전에 4시간내지 5시간 수업을 하니 몸에 부치는 모양입니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몸살과 감기가 겹쳐 내내 잠만자고 베란다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어제는 가게에다 일반 카나리와  휜치류, 십자매 등을 처분하고 오늘 출근을해서 다시 수업이 4시간 1시간 비는 시간인데 밀린 공문서 처리하고 나니 지금 이시간까지 엉덩이 붙이고 자리에 앉아 느긋하게 담배 한 대 피울 시간 없네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더군다나 여름에 밥숟가락 놓는 분이 많군요.
허기사 여름과 겨울에 돌아가시는 분이 많다지만 부조비 감당하기도 부칩니다.
7월 말부터 벌써 여섯번째 입니다.

Comments

손용락 2003.08.11 14:45
  고생 많습니다.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정말 초상집이 왜이리도 많은지....
그기다 아시다시피 뿌리가 좀 멀리 밖혀있어서 혹 내려가기라도 하면
조의금 외에 교통비 배꼽이 배보다 더 크네요.

마리수를 줄입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편안해 질것입니다.
그런데 늘이고 있으니.....
Neophema Pulcheller Dilute Yellow가 탐이나서리....
박진영 2003.08.11 15:08
  김두호님
건강 잘 관리하세요~
오래도록 일도 하시고 새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시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아니겠습니까~

손용락님
마리수 줄이라고 하시더니...
이름도 복잡한 새를 늘리고 계신가요?

그런데, 뭔 새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ㅎㅎ
꼭 한번 실물을 보고 싶은데...
저에게 기회를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권영우 2003.08.11 19:14
  김두호 선생님!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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