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

서장호 13 677 2010.04.27 21:06
별일은 아닙니다..
걍 일찍 퇴근해서..
간만에 저녁에 새좀 봤습니다..^^

새장 여기저기 들쑤시고 댕깃드니만,
새들이 놀랬는가.. 완전 좌불안석입니다..
이러다.. 지 주인도 못알아 보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입니다..

이미 태어난지 한달 다되어 가는 애들도 있긴 한데..
한마리씩 태어 났던 놈들이기에 아직 분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젠 너무 커버려서.. 꼬릿털의 길이를 보지 않고서는 부모새와 거진 분간이 안갑니다..

빨랑 빈 더블케이지로 옮겨야 하는데....
놀던 더블케이지 두개에다가 하나는 번식철 노는 숫컷 한마리 달랑 들어있고,
나머지 하나는 암컷 두마리 들어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새장 정리좀 하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소해야 할 애기새들을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할듯 합니다..

사진속의 새들은 작년 품평회때 지인(?)의 도움으로 운 억씨로 좋게 최우수상 받았던 암컷의 새끼들 3마리 입니다..
일전에 알 5개 낳았었는데.. 3개는 부화하고.. 나머지 하나는 이틀후 태어났다가 치여서 갔고..
하나는 중지란이더군요..
3마리가 많이 커서 이젠 손바닥에 올라와 앉아 있지도 않습니다..
^^

Comments

정옥열 2010.04.27 22:18
  눈망울이 똘망하니 보기좋습니다
정철수 2010.04.27 23:25
  엄마를 닮아 한인물 할것같습니다~~~~~~~~
정수훈 2010.04.27 23:47
  이때가 가장 귀여울때 입니다. 축하합니다.^^
김기형 2010.04.28 02:01
  이쁘네요..축하드립니다
강현빈 2010.04.28 07:55
  손 위에 있는데도 가만이 있는 것이 이유식은 아니겠지요...
김영호 2010.04.28 10:09
  체형이 좋아보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용수 2010.04.28 11:00
  파이프 체형이 조아보이네요
털갈이 후의 모습이 사뭇 기대 됩니다
김두호 2010.04.28 11:28
  이런 맛에 새를 키우는게 아닌지요.
이재형 2010.04.28 13:04
  파이프 유조때 모습이 이러쿤요 귀엽습니다.
올갈엔 이녀석들중에 최우수상이!!!
김영호 2010.04.28 13:34
  그림이 좋아진것을 보니 사진기 새로 구입 하셨나봅니다. 훨 그림이 선명하고 좋습니다.ㅎㅎㅎ
서장호 2010.04.28 13:39
  이유식의 결과는 아니고, 요맘때는 전부 다 손바닥에 올리면 잘 앉아서 놀더군요..^^
저도 어미를 닮은 이쁜 체형이 나오길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총무님~!
글구 카메라는.. 아직 구입 전입니다..
이번에 차 수리비 70에 병원비 80에 집안 행사에 한 50.. 기타 등등..
출혈이 조금 있어서.. 카메라 구입은 6월달에 보너스 받을때까지 기다릴려구요..
지금 이 카메라는.. 어디서 잠시 렌탈 한겁니다..^^

흐린 사진을 올리면 보시는 분들 눈 아프실것 같아서..^^
박수정 2010.04.28 21:29
  넘 귀여워요 ^^ ...
손상목 2010.04.29 04:40
  귀엽습니다. 아직 솜털의흔적이.....
잘 키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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