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4품종 2둥지

이재용 8 702 2010.05.07 19:03
무려 4품종의 애들이 2둥지서 나누어져 자라고 있읍니다.
윗사진엔 붉은곱슬이 4알중 2개유정란에 1개는 중지란으로 1개부화하였고 화이트파이프 4알중 1개 중지란에 3알부화 4마리가 자라고 잇읍니다.
아랫사진은 보더 4알중 2개유정 1개중지란으로 1개부화하였고 글로스터 3마리합하여 역시 4마리가 부화하였읍니다.
올해엔 은근히 중지란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

위의 화이트파이프 암컷이 몸이 너무 안좋아 보여 부득이 붉은곱슬에게 4마리를 안겼읍니다.
보더와 글로스터는 역시 화이트와 옐로가모쌍이 4마리를 키우고있고 글로스터는 재산란을 준비중입니다.

Comments

서장호 2010.05.07 19:20
  무척이나 건강해 보입니다..^^
이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구교헌 2010.05.07 20:06
  노르위치와 파이브를 합사하여 파이프가 키우고있는데
먹이졸음이 둔해서인지 노르위치가 성장속도가 마이 늦네요
이재용 2010.05.07 20:10
  아랫사진의 제일 위에 붉은 눈을 가진애가 보더입니다.

아마도 흰색계열이 나오지 않을려나 모르겠네요.
김용수 2010.05.07 21:33
  ㅋㅋㅋ 지금은 다 똑같읍니다 더자라면 알것같은데 말입니다
이재용 2010.05.07 23:19
  보더가 예정일보다 2일후에나 부화하여 애를 태웠답니다.
알에는 포란시 표시를 해놓았었지요.
당시엔 파이프2알과 포란중이었는데 파이프가 먼저 부화를 하였고 그담에 보더가 붉은 눈을 가지고 부화하였읍니다.
나머지 1알은 중지란으로 부화를 안해 깨보니 형태가 생긴채로 미라였읍니다;,;;;;;
이재용 2010.05.08 00:35
  글로스터는 3마리다 코로나로 보입니다.

그중 1마리는 붉은눈이니 흰색얼룩이 일듯하네요.

정병각 2010.05.08 06:56
  다문화가정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종류는 서로 달라도 모이경쟁도 하며 잘자라겠습니다..
허은희 2010.05.08 09:50
  호호호!..경쟁도 치열하고 모습도 다양해서 둥지 구경하는 맛이 날것 같네요..
이쁘게이쁘게 잘 자라주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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