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조충현
일반
9
695
2010.05.11 21:51
요사이 바쁘기에 겨울보다 약간의 기름진 사료만 공급하여도 4마리 기르는 둥지도 있고 2마리 기르는 둥지도 있고 6마리기르는 알통도 있네요.
약간 부족한듯 하니 어미들이 새끼 육추시중을 더욱 잘 건사하는 본능이 작용하는가 봅니다.
계란 삶아주지 못하고 건조 에그푸드와 들깨를 조금더 공급하는 것으로 육추하는 쌍에게 배려라고 하지만 부족분은 적응으로 극복하는가 봅니다.
아직 본게임도 하기전에 여분의 새장이 없네요.
카나리아 11마리에 도라지앵무가 13마리 그리고 업둥이 루티노미성앵무가 두마리 .....
번식의 즐거움 한켠에는 또 다른 방출할 녀석을 찾아야 합니다.
올해는 카나리아도 번식이 되니 더욱 공간이 부족 하시겟 습니다.
좋은 사육과 분양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자연과 환경에 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취미로하는 아니 우리의 일상도 모두 그러한듯합니다
규정된 규정집이있고 무었이든 기르는 지침서가 있는데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교과서이고 우린 그것을 토대로 무한
응요과 질주를 하고있는것입니다
세배수가 번식되면 베란다가 비좁겠습니다..
1박2일술도못드시면서 분위기맞쳐주니 계란을못삶아주죠.ㅎㅎㅎ
살아있는 생명이니 경시도 못하고...
적응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참으로 다방면으로 재주가 뛰어 나십니다..^^
새장이 부족한 현실, 축하를 드립니다...
많은번식을하셧네요
새장이 부족하면 보내드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