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저희집 파이프~

다른종류의 새를 기르다가 아는분께서 카나리아 (파이프 )를 분양해주셨어요 그분도 카사모에서 분양을받으셨다구하더라구요

아비는 kkc 08 김갑종 님의 링을 차고있고요 어미는 이니셜링은 없고 오픈링으로 암컷을 의미하는? 발찌를 차고있었어요

 4월말에수컷이 암컷을 그렇게 괴롭히더니만 번식에 들어가더라구요 둥지두 이쁘게 꾸미고 총 알을 5개낳아

채란후 5월1일(토요일)에 5개의 알을 다 넣어주었어요

13일뒤인 5월14일(금요일) 오후3시경부터 한마리씩 알에서 깨어나더라구요

15일 점심쯤 확인하니 4마리의 꼬물이들이 둥지안에서 입을 벌리고있더라구요

초보가이드에 나온것처럼 처음에는 어미가 밥을 안주는듯 품고만있어서 불안하긴했는데

알게 모르게 잘 돌보는거같아요 나머지 한알은 깨어나지않아 16일 아침에 검란을해보았는데

무정란은 아닌거같고...그렇다고 안에 꽉찬느낌같은건없구 방향을 바꾸는 모가 흘러내리는것처럼

한쪽으로 쏠리더라구요 이거는 중지란인가요? 몇일더 둥지에 놔둘까요?

문조같은경우 번식을 마니해서 손노리게로 도 마니 키워봤는데  카나리아는 첨사육에 첫번식이라

많이 관심이 가고 지켜보게 되네요 기대이상으로 4마리가 깨어나주었는데 어미가 끝까지 잘길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손용락 님의 초보가이드 번식관한 글이 저한테는 아주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