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3일차 일차고비

김영호 13 1,149 2010.05.27 13:54
부화후 3일차 일차고비를 넘기고 있는 파리쟌 3마리, 글로스터한마리 있는 둥지입니다.

파리쟌새끼기 목이 길어서 글로스터 한마리가 따라 갈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파리쟌 3마리다 시나몬으로 보이는데, 많약 그렇다면 부모새가 외형상 그린과 완전노랭이 이니 다 암놈이 되겟지요.

Comments

서장호 2010.05.27 14:29
  저도 올해는 이유를 못했지만,
정병각님이 설명해주신데로, 내년에는 이유를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크기 차이 나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해주고 보낸 애들이 올해 몇마리가 있었네요..ㅜㅜ
김영호 2010.05.27 15:37
  올해는 이유식은 안했지만 작년에는 이유식을 해주니 성장속도도 빠르더군요. 쳐지는 얘들도 낙오없이 따라가는 것을 경험하였지요.

올해는 편하게 번식기를 보내었던것 같습니다.
노윤기 2010.05.27 19:02
  김영호님은 카나리의 대가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종조, 사육기술, 열정, 모든 것 빠지는 것이 없으니.......

왕대밭에는 왕대가........

 
김대중 2010.05.27 19:28
  건강해 보입니다.  금년 번식도 성황리에 잘 하신 모양입니다.
정철수 2010.05.27 23:17
  멋진 녀석들이 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김현창 2010.05.27 23:29
  3일차 7일차 고비라던데 잘 자라줄꺼같아요^^

글로스터두 잘따라가 4마리가 씩씩하게 둥지밖으로 나오길바랄께용^^
김재천 2010.05.28 08:02
  카~
귀엽습니다.
강현빈 2010.05.28 08:25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김태수 2010.05.28 10:33
  다문화가정 꼭성공하길 바람니다...
글로스트 목이 길어질것같습니다.ㅎㅎ
정병각 2010.05.28 14:53
  파리잔들이 고비를 잘 넘기고 있다니 축하합니다.
아비새가 겉은 일반이래도 시나몬캐리어인 모양이네요.
옹알이를 기다리지 않고도 자신있게 붉은 링을 채우시겠네요..^^
김성기 2010.05.28 19:00
  모르죠~
시나몬이 아닌 어미들 인지라,
시나몬이 전부 암놈 인지는 새봄이 되어봐야 알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나몬이 발현되어 있는 어미 같으면 전부 암놈 일텐데....
구교헌 2010.05.28 23:30
  고바를 넘가셧다면 잘자라주겟지요
이유식을한다고해도 자라는데는 지장이 있드이다 어미새가 키우는게 최고지요
김영호 2010.05.29 00:41
  오늘도 두둥지는 아주 넉넉하게 소낭을 채우고 있더군요.

다 그래주면  재미없는 번식기가 되겟지요.잘 하는놈이 있으면 좀 쳐지는 놈이있는것이 묘미가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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