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 구분용 프라스틱 링 사용시 주의

15일 휴일날 암수 구별을 위해 새끼들의 울음소리를 듣던중 한마리가 열심히 울기에 이놈에게 프라스틱링을 끼워주었지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부터 휏대에 웅크리고 잘 활동을 하지 않을뿐더러 한다리를 들고 이동을 하더군요 그래 꺼내서 살펴보니 링을 끼운 다리의 발목이 노란 색상과 함께 부어있고 발목 위로도 부어가고 있더군요 링을 음직여보니 다른 놈들이 차고 있을때보다 음직임이 원활하지 못하더군요 급히 링을 제거하고 놓아준 다음날 아침 상태를 확인하니 붓기가 빠지고 활동은 둔하지만 두다리로 서있더군요 오후와 다음날 아침부터는 예전과 마찬 가지로 활동을 하더군요 링을 확인해보니 지난번 카사모에서 구입한것과는 달리 길이도 작고 원지름이 좀 작더군요 덩치가 작은 카나리아에는 맞을지 모르나 덩치가 좀 큰 곱슬에게는 무리인듯 싶습니다 갯수가 많지않아 카사모에서 구입하지 않고 일반 가게에서 몇개 구입하여 그중 한개를 사용했는데 이런일이....... 암수 구분용 프라스틱 링을 착용 시킬때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일본 제품이라 하는데 카사모에서 구입한 것보다 여러면에서 좀 못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