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번식을 잘해내는 댁도 있으니 날씨 탓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체별 특성이라든가, 사육 환경, 질병, 먹이등에서 문제가 있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굶겨 죽였다기 보다는 굶어 죽었다는 표현이 맞을듯합니다.
굶겨 죽였다는것은 어미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토해 먹이는 행동을 충실히 못한것이고..
굶어 죽었다는것은 어미새로 하여금 먹이를 달라고 새끼가 조르지 않았다는 것이죠.
아사는 똑같지만 원인 제공자가 누군지(어미 탓인지? 새끼 탓인지?)는 새끼 탓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미새는 새끼들의 먹이 조르기에 본능적으로 반응하여 먹이를 토해 먹입니다.
우리가 흔히 어미가 굶겨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새끼에게 문제가 있어 먹이 조르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미새가 주변 환경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아 둥지 밖으로 나오지 않거나, 질병을 앓고
있거나,체력이 극히 저하되었거나, 번식 사이클에 변화가 있어 포란일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새끼를 굶겨 죽이는(아사) 경우가 있을수 있겠지요.
그렇지 않은 집도 있으니 무엇이 문제인지...
훌륭한 종조로 번식을 하셔서 글로스터, 파이프 다 채형이 좋아 보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노르위치도 번식을 하셨는지요. 참으로 좋은 얘들인대...
개체별 특성이라든가, 사육 환경, 질병, 먹이등에서 문제가 있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굶겨 죽였다기 보다는 굶어 죽었다는 표현이 맞을듯합니다.
굶겨 죽였다는것은 어미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토해 먹이는 행동을 충실히 못한것이고..
굶어 죽었다는것은 어미새로 하여금 먹이를 달라고 새끼가 조르지 않았다는 것이죠.
아사는 똑같지만 원인 제공자가 누군지(어미 탓인지? 새끼 탓인지?)는 새끼 탓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미새는 새끼들의 먹이 조르기에 본능적으로 반응하여 먹이를 토해 먹입니다.
우리가 흔히 어미가 굶겨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새끼에게 문제가 있어 먹이 조르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미새가 주변 환경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아 둥지 밖으로 나오지 않거나, 질병을 앓고
있거나,체력이 극히 저하되었거나, 번식 사이클에 변화가 있어 포란일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새끼를 굶겨 죽이는(아사) 경우가 있을수 있겠지요.
어제 또 레드 모자익 한마리가 그렇게 갔구요..
뭐가 문제일가요..?
아직은 전혀 모르겠습니다.ㅜㅜ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십시오..
저렇듯 앓는 소리 하시면서 년말에 거의 환상적인 녀석들을 선보이시죠?
안봐도 비됴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랑얼룩이는 노랑바탕에 갈색, 검정 색소가 다 보일때구요^^
복잡하죠? ㅋㅋ
정말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