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 꼬질 합니다.

  지금이야 꼬질꼬질해 보여도 이소할때쯤 되면 멋진 모습이 될듯 합니다..
저도 기온이 올라가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ㅜㅜ

  문제는 보더인데 두마리가 성장이너무 늦으서 2일 늦게 태어난 얘들에게 치이니..
뜻대로 안됩니다.

  이둥지에 보더카(술이름)는없는거죠.ㅎㅎㅎ
날씨가 더워지니 사람도 새도 다지치는것같습니다..
꼭 이소하길바랍니다.^^

  집이 좁아서 더 덥게 느껴지네요.

선풍기라도 틀어 주면 낳지 않을까요?

아니면 냉장고에 있는 얼음을 그 주변에 놓아주면 좀 낳을 듯 싶은데.....

  진짜 꼬질꼬질하네요,,,,ㅎㅎㅎ
그래도 이소해서 찜질방에 보내 사우나 한번만 시키면
멋진 자태가 나오지 않습니까?...

  묵묵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스스로 목욕을 할때쯤이면 깨끗해 지리라 봅니다.

  걱정마십시요.

저리 마구 자란 아가들이 더 튼튼하지 않겠습니까.

  상한 모이 탓으로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 보이는데
다들 괜찮다고 그러시네.... 이상타~ ㅎ

  거기시해 보이지만,,
전 한둥지5마리가 부럽기만 합니다...
좀있슴 이쁜모습으로 바뀌겠지요,,^^

  손용락님 지적에 동감합니다.ㅎㅎㅎ

  이놈들 다 잘 자라서 아주 예쁘졌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