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어 부화가 됩니다.

어제와 오늘 연이어 부화가 됩니다.
문제는 여러 알을 산란 시켰는데 적어 놓지를 않아서 무슨 카나리아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많게는 3둥지에서 두둥지까지 섞었는데 부화가 되고나니 알에 쓰여진 껍질을 보고는 알 수 없습니다.
커봐야 알게 되는데 그때까지 궁금증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현재 최근에 부화된 레드모자익 5마리와 종을 알수 없는 4마리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미하는 장면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도 지들이 알아서 번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덥습니다.
내일부터 장마가 북상하면 좋아 질려나 봅니다.
한국 축구를 보다 밤을 새우고 나니 어제 하루 살기가 무척 어렵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음만은 젊어서 ㅋㅋㅋㅋ
즐거운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