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갑짜기 생긴 궁금증 - 밥을 먹이로 주면?

전창주 3 760 2010.07.15 12:38
먹이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제가 그래도 애완조라고 해서 처음기른게 왕관앵무였습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긴데 루티노 암놈이였는데요

밥먹을때면 어깨로 날아와 밥을 한톨씩 얻어 먹었더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 통통해지고 털에 윤기가 흐르는데 뭐랄까 참 예뻤습니다.
그렇다고 비만은 아니였는데요

카나리아도 조류이긴하나
음... 습식에그푸드에 밥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차진 밥을 카나리가 소화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말이죠...

그냥 함 생각해 봤는데 도전해보기는 두렵네요
먹여보다 소화못해 않좋은 상황이 생기면 ㅡㅜ
회원님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초보에게 해안을 주십시오 ^^

Comments

황성원 2010.07.15 13:46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시고..
생각이 나셨나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찰진 밥이 시간이 좀 되면 카나리아 부리에 붙어서 먹기 힘들것 같은데요~
시가닝 더 지나면.. 딱딱해 질테고요..앵무새야 어깨에 앉아 받아먹으니 먹일수 있겠습니다만..
카나리아는 스스로 먹어야 할텐데.. 맘대로 안될듯 합니다..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임기원 2010.07.16 11:39
  제가 생각 하기엔 차진 음식을 먹으면  항문이 막히는 현상을 유발 할 가능이 높지 않을까요?
소화능력이 있을지 의문이고요.
심중히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네요.
김용수 2010.07.16 12:49
  이러저러한 생각은 다합니다 그러나 밥은 좀거시기합니다

이는 먹을수도 없지만 먹더가 기도라도 막는다면 도리킬수없는 상황으로 전개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리부비느라 먹지도 못할것입니다

이유식을 할때에는 간혹 으께서 다른 이유식 곡물가루와 함께 먹여본적은 있으나 별일은 없었고요

그냥밥을 주어보기도 했으나 조금씩 파먹긴하는데 그리 즐기지는 않읍니다

해서 걍두면 부페의 원인이고 병원균의 온상이 되기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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