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왔어요...
전창주
일반
12
1,079
2010.11.04 09:47
들어오니 품평회로 바쁘시네요
음.... 고민입니다.
둘째가 11월 29일 생이라 27일 양가가족들 저녁먹기로 해서...
돌잔치는 않하려고 하고 있구요.
27일 오전에 나갔다 온다고 하면 집사람이 죽이려고 할텐데...
출품은 쩝 그닥 맘에 드는 녀석은 없고
전시로 좀 들고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27일 갈수 있을지가 미지숩니다 쩝...
그래도 28일은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겸 가볼까 하는데
열심히 마누라 꼬셔봐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부부지간에 함께 나들이를 하시는 일인데... 안그렇습니까?
마나님도 생각이 좀 바꿜듯한데요 ㅋㅋ
"사랑한다고"
그 다음 "우리 놀러갈까"
바로 전시회로 오시면 나머진 회원님들이 알아서...
애들 풀겠습니다~~ ^^;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오시면 후회 안합니다...
카사모에 코박고 산다고 구박하고 있거든요.....
기분좋아지길 눈치보며 있답니다.
두번째로 댓글 다신 김성기님께 쪽지를 보내서
살짝 비결을 물어 보십시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ㅋ.
귀빠진날 얼마남지않았네 .무얼 선물할까하면 서 깊은 애정 표현으로 뜸드리시면 사모님 O K 플러스 양가 대동하실겁니다 하~하~하~
품평회는 못가도 전시회때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