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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조충현
일반
14
1,101
2011.01.17 18:46
밤에는 0도 가까이 온도가 떨어져도 하얀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고 카나리아 노래소리도 높아만 갑니다.
제아무리 동장군도 서서히 해가 길어지고 봄이오고 있어 얼마 가지 못하겠지만 춥긴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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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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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2011.01.17 18:56
요번 겨울은 유달리 춥습니다. 그래도 꽃망울은 피어납니다.
낮이 길어지고 있으니 점점더 봄은 다가 오겟지요.
저는 매화분재 말라버렸답니다. 게을러서... 이젠 두가지일을 하기 힘듭니다.
요번 겨울은 유달리 춥습니다. 그래도 꽃망울은 피어납니다. 낮이 길어지고 있으니 점점더 봄은 다가 오겟지요. 저는 매화분재 말라버렸답니다. 게을러서... 이젠 두가지일을 하기 힘듭니다.
김용수
2011.01.17 20:03
멋지게 만개를 하고있는것이 보기에 좋읍니다
2011년 매화의 꼿처럼 가정에 만복이 임하실 것입니다
멋지게 만개를 하고있는것이 보기에 좋읍니다 2011년 매화의 꼿처럼 가정에 만복이 임하실 것입니다
이재형
2011.01.17 20:45
매화가 봄을 재촉하는군요...
여기 봄기다리는 사람 많습니다.
매화가 봄을 재촉하는군요... 여기 봄기다리는 사람 많습니다.
남궁완
2011.01.17 21:18
매화꽃이라....
벌써 꽃소식이군요.
꽃 소리를 들으니 언 맘이 절로 녹습니다.
매화꽃이라.... 벌써 꽃소식이군요. 꽃 소리를 들으니 언 맘이 절로 녹습니다.
임병윤
2011.01.18 08:07
이렇게 추운날씨에 화사한꽃을보니 한결 마음이 따뜻해지는느낌입니다.
맹위를떨치는 동장군도 화사한 남쪽꽃소식과함께 물러나고 여기저기서
카나리아번식소식이 들리겠지요.
따뜻한봄날이 기다려집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 화사한꽃을보니 한결 마음이 따뜻해지는느낌입니다. 맹위를떨치는 동장군도 화사한 남쪽꽃소식과함께 물러나고 여기저기서 카나리아번식소식이 들리겠지요. 따뜻한봄날이 기다려집니다.
오세규
2011.01.18 08:19
어제 철원에가서 추운날씨와 눈덮인산을 보면서 언제나 날씨가 풀리려나했는데
카사모에서 꽃구경을하네요,매화꽃을보니 봄이멀지않은느낌입니다
어제 철원에가서 추운날씨와 눈덮인산을 보면서 언제나 날씨가 풀리려나했는데 카사모에서 꽃구경을하네요,매화꽃을보니 봄이멀지않은느낌입니다
김재천
2011.01.18 10:28
세월의 힘 앞에
동장군도 어쩔수 없겠죠
올해 만큼 봄이 기다려 진적도 없었던것 갑읍니다.
세월의 힘 앞에 동장군도 어쩔수 없겠죠 올해 만큼 봄이 기다려 진적도 없었던것 갑읍니다.
손용락
2011.01.18 13:58
매년 매화 꽃 소식을 전하시네요. 매화는 설매화가 맛이 잖습니까.
어릴 때 눈쌓인 정원에 피던 매화가 기억 납니다.
매년 매화 꽃 소식을 전하시네요. 매화는 설매화가 맛이 잖습니까. 어릴 때 눈쌓인 정원에 피던 매화가 기억 납니다.
조충현
2011.01.18 16:04
설중매 인가 봅니다.
작년구입한것은 중부지방에서 월동한다는 홍매화는 아직도 겨울잠을 자고 있답니다.
올해는 구례 화엄사의 검붉은 흑매를 구하려 하는데 구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설중매 인가 봅니다. 작년구입한것은 중부지방에서 월동한다는 홍매화는 아직도 겨울잠을 자고 있답니다. 올해는 구례 화엄사의 검붉은 흑매를 구하려 하는데 구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임기원
2011.01.18 18:22
음 벌써 매화꽃이 피었군요..
매화는 눈이 많이 쌓인 틈바구니에 살짝 고개를 내 밀기도 합니다...
음 벌써 매화꽃이 피었군요.. 매화는 눈이 많이 쌓인 틈바구니에 살짝 고개를 내 밀기도 합니다...
강현빈
2011.01.19 08:41
매화가 뽐내는 계절이 오는가 봅니다
매화가 뽐내는 계절이 오는가 봅니다
구교헌
2011.01.19 20:19
봄을 재촉하는 매화가피는군요
얼만안잇음 봄은오겟지요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봄을 재촉하는 매화가피는군요 얼만안잇음 봄은오겟지요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남궁완
2011.01.20 19:59
새 뿐만 아니라 매화 등 식물에도 조예가 깊으십니다...
새 뿐만 아니라 매화 등 식물에도 조예가 깊으십니다...
정병각
2011.01.21 07:58
이 매화꽃을 보는 순간
회원님들 마음엔 이미 봄이 다 와있다고 봅니다..
이 매화꽃을 보는 순간 회원님들 마음엔 이미 봄이 다 와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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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길어지고 있으니 점점더 봄은 다가 오겟지요.
저는 매화분재 말라버렸답니다. 게을러서... 이젠 두가지일을 하기 힘듭니다.
2011년 매화의 꼿처럼 가정에 만복이 임하실 것입니다
여기 봄기다리는 사람 많습니다.
벌써 꽃소식이군요.
꽃 소리를 들으니 언 맘이 절로 녹습니다.
맹위를떨치는 동장군도 화사한 남쪽꽃소식과함께 물러나고 여기저기서
카나리아번식소식이 들리겠지요.
따뜻한봄날이 기다려집니다.
카사모에서 꽃구경을하네요,매화꽃을보니 봄이멀지않은느낌입니다
동장군도 어쩔수 없겠죠
올해 만큼 봄이 기다려 진적도 없었던것 갑읍니다.
어릴 때 눈쌓인 정원에 피던 매화가 기억 납니다.
작년구입한것은 중부지방에서 월동한다는 홍매화는 아직도 겨울잠을 자고 있답니다.
올해는 구례 화엄사의 검붉은 흑매를 구하려 하는데 구해질지 모르겠습니다.
매화는 눈이 많이 쌓인 틈바구니에 살짝 고개를 내 밀기도 합니다...
얼만안잇음 봄은오겟지요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회원님들 마음엔 이미 봄이 다 와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