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여라는 말투가 무례한가요?

  왜 오해들을 하느냐고 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주욱 글들을 읽어 보았는데, 님께서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어서 꽃을 피운다음에, 왜 이 꽃이 피었냐고 세상을 욕하시는 군요.

자제하십시요.

  글을 쓰신 분이 누구신지 신원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심한 말이 아닌가요?
인터넷 상에서는 아무래도 좋다는 말입니까?
동방 예의국가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지는 예의 범절이 있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인터넷 상에서 그렇다고 그대로 놔 두자는 얘기인것 같은데요?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예의에 대해 아니 정보통신윤리에 대해 기본적으로 숙지를 해야하는것은 아닌가요.
님은 정보통신윤리를 아시나요?
님이 쓰신 글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쳐질지를 생각해 보셨나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어 꽃을 피운 다음에 더 좋고 아름답고 훌륭한 꽃을 피우기위해 곁가지를 치고 영양을 공급하고 다음에 더 좋은 품종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밝고 명랑한 사회,  커가는 미래 세대를 위해 노력을 하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미래세대의 인격을 존중하시라는 말씀이었읍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노력을 하시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고 젊은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주욱 글을 읽어 보십시요. 그게 곁가지를 치고 한 일인가요?
제 눈에는 내 마음에 안드니 다 날려버린다는 글로 보입니다.

  먼저 신원을 밝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신을 숨긴다는건 용기가 없어서 일까요
자신의 주장은 강한것 같은데---

님의 "미래세대의 인격을 존중하라"시는 말씀은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앞서온 분들의 인격도 존중해야겠지요

흔히 기성세대의 주의는 권위로만 치부해버리는 미래세대도 시간이 흐르면 사회의 규범속에 귀속되지 않던가요
신,구가 조화를 이루어 지금의 사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제했으면 좋겠군요
 

  이미 게시자의 인적사항을 조회해 보고 글을 올리자는 게시물까지 있고, 나이가 전제된 글들을 원하는 분위기에서 실명으로 글을 올릴 용기는 없읍니다.

예 ! 용기없읍니다.

아 그리고 저는 굳이 따진다면 구세대에 속하겠네요.

  다시 한번 글을 처음부터 읽어 보시죠.
군림하기위해 쓰여진 글인가?
하나를 보고 전체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간혹 격한 표현이 있지만 사랑의 매는 필요한게 아닙니까?
님은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신분을 숨기고 그런 글을 쓴다는게 꺼림직하지 않나요?
처음부터 문제 제기는 제가 했습니다.
교육적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글들이 쓰여지기에 미성년자의 글쓰기 라는 제목으로 회원님들부터 자제를 하자구요.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글을 쓰시는 것을 보니 당당하지 못하다는 증거로 보여지는군요.

뭔가 내놓고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는 것 자체가 잘못 되고 있다는 쪽으로 무게를
둘수가 있을것 같은데 아니면 말고 하는식으로 이런일 저런일을 막무가내로 유포 하거나
글로 남기는 형태가 정치가들이 하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이 생기고 나서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난무 하고 있다는 것을 님 께서도 아실겁니다.

그러한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킬것은 지켜가자며 하는 소리인데
너무 과민 하게 받아 드리신 것은 아닐런지요.

  성인들의 얘기라면 지금까지 문제가 있었나요?
다시 말하면 20세 이상의 회원들이 처음부터 쓴글을...
글 내용이 조금 이상하다 싶어 회원조회를 해보니 미성년이더군요.
구세대라면 님도 미성년의 자제가 있갰군요.
바른 길로 인도하자는데 모든 뜻이 있습니다.

  손용락님의 글과 김두호님글에 대한 반론을 처음에 제가 단것같은데..
오늘 회사에 야근을 들어와서 보니 무기명으로
또 다른분이 반론을 제기 하셨군요.
혹시 위글을 보시고 저로 오인 하시는분이 계실것같아
이글을 적습니다.
위글에 canary라는 분과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민주국가에서 자기와 다른 의견은 있게 마련이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함이 존재하는 속에서 공통점을 찾아가는게 민주 사회 아닙니까?
유니버시아드 경기에서 다양한 집단이 다양한 의사를 내놓고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손용락님이나 저나 나이가 있다고 예우를 해 달라고 한적이 있나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카나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친목을 다져 가는거죠.

  더 이상의 논의는 자칫 서로의 감정만 격하게 할 것 같은데 이쯤에서 마무리하는게 좋을듯 하여 여러분께 자제를 호소합니다.
한번의 홍역으로 끝내고 반목에서 화해로 반전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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