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철인지라 제철에 번식해야 하는데.

낮 길이가 길어지고 기온 또한 혹한기를 지나고 ㄸ뜻한 봄날이  시작 되는가 보네요.
베렌다 새들 울은 소리도 더 우렁차지고 빠른 녀석들은 바닦 신무지를 잘게 썰어 둥지로 나르기 시작합니다.
작년에는 일반 몇마리와 곱슬 두마리 농사로 완전 흉년이었는데 금년 농사는 잘될지 또 기대하게 되네요.
 
몇년전 핀치류로 선택 전환한후 카나리아에 조금 소흘 하기도 했지만
역시 금년에도 5쌍을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 부터 준비를 잘해서 금년에는 분양 가능토록 해야 하는데....
주인장 관심 정도에 따라 번식 성적도 승패를 좌우하는데 금년에는 좀더 신경을 써서 도전하려합니다.

작년 공구했던 애그푸드는 마지막 봉지를 개봉후 본격적으로 급이하기 시작했고 꽃피는 3월부터 본격적인
부화가 이루이 지길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들도 금년에는 원하시는 번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