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들 모두 독방행....

지난 가을 이후 계속 암수를 분리해 날림장에서 키워오다가
지난주에 드디어 수컷들을 모두 독방으로 모셨습니다.
그러고 났더니 녀석들의 울음소리가 더욱 시끄러워지네요..^^
암컷들은 베란다 맞은편 벽면쪽의 날림장에 넣어놓았구요.

독방으로 각각 모신 수컷은 노르위치, 리세시브화이트, 레드 등 총 7마리
작년에 비해 종류도 숫자도 많이 줄였습니다.

지금은 건조에그푸드만 1주일에 한번씩 주고 있는데
20일경 부터는 습식에그푸드를 만들어 발정을 좀 더 고조시키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면 3월초쯤해서 합사를 시킬 수 있겠지요..

벌써 번식이 시작된 회원님들이 꽤 많으신듯 한데
저는 3월 중순은 돼야 본격적인 시작을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