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슬픈 나의 사육 이야기

심재민 10 796 2011.02.28 18:27
안녕하십니까 올해 카나리아를 4년째 키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동안 공부에 열중하여 활동이 뜸했습니다만 이쁘게 봐주세요^^..

위에서 말한듯이 카나리아는 4년째기르고 있습니다 허나..
한번도 알을 까는 재미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들은 건강하고 삶은계란도 자주 주는데 발정이 오지 않는것 같고
4년동안 한번 무정란을 보고 유정의 기쁨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7월에 군대를 가게되어 그전에 아기 카나리아 한번 보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기만 합니다 카사모 고수님들 조언아닌 조언이라도 감사히 듣겟습니다 조언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ㅠ...

Comments

심재민 2011.02.28 18:34
  첫번째 사진에서
첫째 줄 왼쪽 = 노랑곱슬 카나리아 (암) 2년
첫째 줄 오른쪽 = 글로스터 카니리아 (암) 1년
둘째 줄 왼쪽 = 일반 카나리아 (암) 3년
둘째 줄 오른쪽 = 레드 곱슬 카나리아 (수) 3년
 두번쨰 사진에서
첫째 줄 왼쪽 = 글로스터 카나리아 (수) 1년
첫째 줄 오른쪽 = 노랑곱슬 카니리아 (수) 2년
둘째 줄 왼쪽 = 도가(확실하지 않아요) 카나리아 3개월
둘째 줄 오른쪽 = 도가(확실하지 않아요) 카나리아 (수)  1년

이렇게 데리고 있는데... 번식의 재미를 여태 못보았네요... 조언이나 충고 좀해주세요
장 2개에 암컷 따로 수컷 따로 넣어 놨는데 발정도 안오네요..
김영호 2011.02.28 20:52
  아마 광량의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카나리아는 온도, 광량 즉 낮의 시간이 13시간 30분이 될때 발정이 옵니다.

일몰의 시간을 자연에 일치하면 봄에는 특별한 영양 공급이 없어도 건강한 얘들은 발정이 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 안타깝습니다.
이재형 2011.02.28 20:57
  사육환경이 카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나봅니다.
총무님 말씀처럼 광량과 먹이가 적당하다면...
사육환경을 말씀해주시면 댓글다는 분들께서 해결책을
내놓아 주실지도 모르겠네요...
김두호 2011.02.28 22:29
  어디에서 구입을 햇는지요??
혹시 새들의 가슴을 만져 보았는지요??
암수 구분은 확실한지요??
이동규 2011.03.01 13:19
  안타깝네요..ㅠ 참, 알다가도 모를 자연의 섭리입니다..;;
심재민 2011.03.01 17:12
  사육환경은 거실에 두어서 일조량은 적습니다 제가 따로 전구로 조명을 해주고 모이에 노른자도 섞어 난조도 주긴하는데.. 그리고 와우버드에서 아도케로틴을 사서 모이어 섞어줘도 발정이 안오네요..ㅠ..
심재민 2011.03.01 17:14
  새는 선유도에 잇는 아는분한테 사서 기르는 중인데.. 그분은 번식도 잘시키는데 아마 자연조명이 없어 그런가 봅니다..
심재민 2011.03.02 06:15
  김두호님 가슴을 만져보면 암수를 알수 있습니까..?
김영호 2011.03.02 13:35
  선유도 근처 양평동에서 카나리아를 기르시는 분은 저의 집에도 자주오시곤 합니다.
제가 분양도 해드렸지요.
워낙 새를 좋아하시는 어른입니다. 그분의 카들도 상당히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얘들입니다.

제가보기에는 광량의 불규칙한 환경으로 발정이 오질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에보이는 몇몇얘들은 털갈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자연의 일조량에 맡기시면 번식을 할수있을 것입니다.
심재민 2011.03.04 09:14
  저희집이 햇살이 안들어 오는 집인데.. 지금 밖에 내두기에는 이른것같고 봄에나 내놓아 번식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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