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기상 시간이 빨라 집니다. ^^

서장호 8 737 2011.03.12 10:44
안녕하세요
이곳에서는 봄의 문턱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새들이 울음 소리와 번식 소식 인듯 합니다.

겨울에는 7시 출근하면 새들 얼굴도 못봤었는데..
이젠 6시 40분만 되어도 새들이 울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잠을 깰때면 새들 소리에 깨곤 합니다...

헌데.. 나중에 여름 되면 안방 베란다에서 키우는 새들이 새벽  5시 반, 심하면 5시 전에도 우는 놈들이 생길껀데..
그시간에 새들 울음 소리에 애들 잠에서 깨면
마눌의 후폭풍이..
후덜덜.. 입니다..
ㅋㅋㅋ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새장 청소도 좀 해주고..
검란도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정말, 총무님 말씀대로, 돈준대도 못할 일이지요..^^
좋아서 하는 것이니..
ㅋㅋ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omments

황성원 2011.03.12 11:45
  어제 과음을 하고 아침에 눈떠서 제일 먼저 생각한것이... 어제 떨어졌던 새끼의 생사여부였습니다~ --;
그래서 누워서 20분을 고민했습니다... 회사에 가보까...월요일까지 기다려볼까...
돈 준다해도 주말에 회사 안갔드랬습니다...^^;
김용수 2011.03.12 12:17
  황박사 생각 한들 무었하겠읍니까 ?
회사에 나가서 떨구었다면 다시넣어줄것이고
그리고 다시 내일도 가봐야 할것이고
하니 걍 두세요
알아하게요
김용수 2011.03.12 12:18
    아침에 해가 비추기시작하면 울어 제낌니다
그래서 알람이 필요없고요
일찌기 일어 나서 한번더 대화합니다 나리들고
조금 더있음 더 소리가 클것이고 해서 지금부터 기상시간 조절합니다  전
김영호 2011.03.12 13:01
  저도 자동 알람에 눈을 뜹니다.ㅎㅎㅎ
이재형 2011.03.12 16:48
  새벽에 잠에서 깨면 애들 동생만들어야죠???
옛날 기찻길옆에 동네에 유난히 아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부부금슬 좋아지게 만드는 카나리아입니다.
이동규 2011.03.13 12:28
  저도 요즘 알람시계가 필요없답니다..ㅎㅎ
서장호 2011.03.13 17:33
  ㅎㅎ.. 동생.. ;;;;;;;
새벽에 깨우면 맞습니다..ㅜㅜ
이재용 2011.04.17 03:02
  카나리아 키우면 애들동생이 태어난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저출산국이라 합니다.

전국에 카나리아를 퍼뜨려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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