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두가 안납니다.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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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2011.03.12 13:00
사육용품을 정리하다보니 일거리가 끝이 안 보입니다.
그냥 멍해 집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꼬. ....
볼것없이 다 버릴려니 아깝고, 내일 장흥모임에 가실분 편에 다 나누어 드릴것만 챙기고
버려야 되겟습니다.
3구짜리 외부 모이통은 아까우니 선착순으로 나누어 드립니다.
그외 오징어뼈, 베라아제, 푸로피드, 물통, 둥지걸이 ... 많기도 합니다.
취미가 도를 넘었습니다. 조류원 수준입니다.ㅎㅎㅎ
오징어뼈는 선착순 없습니까..? ^^
그나저나. 이사하시는것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하네요..
그 많은 것들 정리 하실라믄.. 휴..
오징어뼈도 제법있습니다.ㅎㅎㅎ
수입한것인데 깨끗하게 모이를 먹일수있지만 전면을 가려서 ...
욕심이 끝이 엄씀니다.
그냥 조류원차려요.ㅎㅎ
누가 이기 좋다 하면 가지고싶고 사고싶고 써보고싶고
해서
지금의 현실이아닐 까요 ㅋㅋ
허나 그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라.......저도 엄두가 안납니다.
저도 예전에 정리할 때.. 정말 엄청난 양에 스스로도 놀랐지요.ㅋㅋㅋ
새가 많지도 않고, 오래 키우지도 않았는데..
용품만 많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