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찌해야 할른지..

허은희 8 708 2011.03.16 13:47
작년에 태어난 아가들이 암컷들인가봐요.
어설픈 초보가  글읽기를 열공하고 열심히 배설강을 살펴본 결과 그동안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걍 형제끼리 짝을 맞춘다고 맞춘게 들다 암컷이었나봐요.
혹 남은 남아 글로스터 코로나 없나요?
저희집 아빠새는 총무님 발찌를 하고 있구요, 엄마새는 이재용님표 발찌를 하고 있어요.
아기새는 작년 5월생이구요, 발찌는 없읍니다.
집에 있는 새는 글로스터 콘서트 암컷입니다.
아주 건강하고 이뻐요. 색은 그린이구요.
제발제발 부탁드려요... 거주지는 서울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11.03.16 13:54
  허은희님!! 제가 해결해 드릴게요.
연락 주세요.ㅎㅎㅎ
전승훈 2011.03.16 14:32
  ㅎㅎ 해결사 총무님...
황성원 2011.03.16 17:21
  남아일언 중천금이 왜 생각 날까요..? ^^;

총무님 여기저기 짝 맞추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회원관리 정말 대단하십니다...
서장호 2011.03.16 17:38
  ㅎㅎ..
출동 총무님 입니까..? ^^
김대근 2011.03.16 17:40
  짝지어 줬던 암컷이 저희 집으로 입양되어 왔잖아요 ^^ 독수공방 수컷 한마리도 이제 외롭지 않아도 되겠네요 ^^
김용수 2011.03.17 11:30
  총무님이 해결해 주신다하니
금년에 이뿐새 만들어 낼것으로 보이네요
김영호 2011.03.17 12:08
  허은희님 만족 하시는 지요.ㅎㅎㅎ
혈갈이 되었으니 올해는 예쁜 글로스터 보셔요.
허은희 2011.03.17 13:25
  네...넘 이뻐요.ㅎㅎ
친정엄마께서 아주 탐내던 아이였는데 짝이 안맞아서 고심했었거든요.
작년에 얻은 시나몬콘서트 암컷하고 요번에 교환한 코로나하고 같이 합방해줬담니다.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도착할때까지 집에서 계속 기다리고 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확실하게 혈갈이가 되었으니 지금 줄선 사람들은 잘 짝지어줄수 있겠어요.
총무님, 건강하세요. 혈색이 안좋아보이셔서 걱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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