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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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2011.03.30 00:29
여유있는 시간이 있으서 군산에 갔습니다.
군산에는 2년동안 파리쟌을 열심히도 발품을 들여서 분양 받으신 분입니다.
바로 김항수님 입니다.
정말 좋은 파리쟌이 많이도 있엇답니다.
끝도 한도없이 나오는 회...융숭한 점심대접을 받고 새만금에 갔습니다.
입이 쫙 벌어 질 정도로 ... 끝이 보이질 않더군요.
과연 간척을 잘 한것인지... 그 갯벌 터전에서 많은 분들이 자손 대대로 살아온 곳 이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바닷물만 가득한 공간이 되어서...
한참은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민초의 생각은 넉두리에 불과 하겟지요.ㅎㅎㅎ
올라오는길에 이재형님 사육장들러서 오무리로 저녁 대접받고 일산 도착하니 10시입니다.
김항수님, 그리고 참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신 사모님, 고마웠습니다. 재형님도 새로운 매장을 준비 하시면서 시간을 내어 반가운 모습으로
반겨주시니 짦은 시간이지만 즐거웠답니다.
카사모는 이런 공간인가 봅니다.^^
좋으셨겠습니다... 회...꿀꺽~ 회 갑자기 땡깁니다...
내일은 또 어디로...ㅎㅎㅎ
전 사실 회를 잘먹엇는데 이상하게 입맞이 바꼈읍니다;; ㅡ,ㅡ
세점먹고 토했답니다; ;; ㅋ
참고로 입덧은 아닙니데이; ;;;;;;;;;;;;;;;;;;
글고 저 종일 소방교육 받는데 좋은 시간 보낸것 같아 샘납니다.
언젠가 복수할 기회가 오겟지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네 시간이 있을때 여행을 하심 또 재충전이 되는것 아닌가요
잘다녀오셨다니 저도 좋으네요
여유있을때 즐겨야 합니다.
잘다녀 오셧다니 제가갓다온 기분입니다
시원한 그 바람에 안 좋은 일들은 훌훌 날려버리시고 행복한 만남의 시간만을 기억하시고 돌아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셨을것 같아요.
많이 변했더군요...
리플 다시는 분들 이야기를 읽으니 가보지않은제가 거기 같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