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와 새로운 보금자리
김대근
일반
7
815
2011.04.07 22:47
>방사능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사무실로 큰 택배가 도착을 했더랍니다.
>밥벌이 마치고 사무실로 귀사했더니 그제 새농장에 부탁했던 더블케이지장이 와있더군요.
>저의 최근에 가장 큰 이슈는 카나리아 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고고싱
>참 다행스럽게도 어머님께서 오늘 여행을 떠나셔서 그 큰 케이지 장을 못보셔서 무사히 집안으로 ,,,,,
>일단 반주와 저녁을 먹고나서 설겆이도 뒷전인체 새장 조립에 나셨더랍니다.
>뚝딱뚝딱 조립을 마치고 퀵코장에 있던 파이프 한쌍을 분리시켜놓은후 퀵코장1을 샤샤샥 청소를 끝냅니다.
>그리고 퀵코장2에 있던 복실이를 나리와 함께 합사시키고 복돌이는 원형장에 옮겨놓고 퀵코장2를 물청소합니다.
>그리고 바닥을 슈슈슉 청소기 돌리고 모이 한데 정리하고 장구 정리를 하고 깨끗해진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이아이들을 다시 합사시키리라 다짐하며 베란다 불을 끄고 컴터 앞에 앉습니다.
>산란과 부화 대리만족을 참으로 철철 넘치게 느끼고 있어서 카사모정담방이 좋습니다. ^^
맘에 들어할런지.수고하셨어요~
신방도 여기에서 잘꾸며주시고 결혼식도 잘 ~~~ 해주세요
김대근님 댁에도 기쁜 소식 있을겁니다. ㅎㅎ
열신히 다리품팔아서 채우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