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재미있는 야그 한토막

정병각 7 778 2011.04.13 15:00
졸음이 밀려드는 오후시간,

회원님들 한번 웃으시라고 재미있는 얘기 한토막 올려봅니다....^^

다들 아시는 얘기인가 모르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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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느 대통령께서 제주도 순시를 나왔을 때
제주도지사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가 한마디 했다.

“제주도는 강간을 하기에 참 좋군요.”

“보다 많은 강간을 위해서 터널도 간통해야하고 질도 넓혀야 합니다”

“제주도가 그렇게 되면 일본사람도 많이 와서 강간하고,
미국사람도 많이 와서 강간할테니 돈벌기가 참 좋겠지요.”

그때 옆에 있던 외무부장관이 급히 귓속말로 얘기했다.

“각하, 강간이 아니라 관광입니다. 그리고 간통이 아니라 관통이라 하시고
질이 아니라 길이라 하세요.“

그러자 대통령 왈,

“무신 씰데없는 소릴...

애무부장관은 애무나 잘하세요.”

Comments

최주영 2011.04.13 15:15
  정선생님~~ㅋㅋㅋ
아 정말 죄송합니다....
언제 웃어야될지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봤거덩요.....
앗 또 놓쳤습니다...ㅎㅎㅎㅎ
즐거웠습니다...잠이 확 달아났네요...
정수훈 2011.04.13 16:20
  애무부장관은 애무나 잘하세요.

여기에서 팍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강현빈 2011.04.13 16:30
  누구를 염두에 두고 나온 야그인지 감이 옵니다
김용수 2011.04.13 16:50
  크 하하하하하 우섭다
눈물이 날 정도로 ㅎㅎㅎㅎ
구교헌 2011.04.13 17:39
  크게한번웃어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기범 2011.04.14 00:33
  제주도 가서 살까? ㅎㅎ
임채만 2011.04.14 10:23
  사무실서 참으려고 해도 웃음이 쿡
 크흐~
크크크 속으로 웃고 얼굴만 씨익!

직원이 봤으면  아니 왜저럴까 ?
아침부터 뭘 잘못 먹었나?

 그것참 말돼네요, 암만 생각해도.....
 우리 갱상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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