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링을 채웠습니다.
정수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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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2011.04.13 16:35
아침에 알곡먹이 확인하고 삶은달걀반토막도 챙겨주고 에그푸드도 넣어주고 야채도 좀 걸어주고
그냥 출근할려니 왠지 뒷쪽이 허전해서 다시보니 오늘 링을 채운다고 체크가 되있네요.
18271번 어제 올린녀석들 바쁘다고 잊어먹을번 했네요.
올해 첫링 1~4번을 채우고 바쁘게 출근을 했습니다.
발목에 들어가는 느낌이 좋더군요. 해마다 하는것이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또 틀린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회원님께서도 링채우실때 기분 좋으시죠.ㅎㅎㅎ
올해 링 많이 채우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여 빨리 링 끼우는 꽤감을 느껴봐야하는데..
오늘이 포란 7일차라 상황보고 오늘이나 낼쯤 검란을 해볼까합니다..
유정이 많아야 좋을텐데..
욕심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은근 욕심이 나네요..
기분좋은 하루군요 축하 드립니다^^
포란 5~6일차면 초보도 검란이 가능합니다.
김태수님 어떻게 아시는지요.ㅎㅎㅎ
링채우고 나니 출근길에 앞길에 차들이 다 비켜주고 차가 날라가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올해엔 기대하는 녀석이 나와주어 기쁨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전시회때 내게 준 글로스터 수컷이라 하였는데 맞는가요 ㅋㅋ
코로나가 수컷이였는데... 다시 확인해보세요.
저도 오늘 파이프를 10일차에 링을끼워는데
눈이침침한지라 한참을 헤맨후에 링을 채워네요
건강한 글로스터 양성가이신 만큼..
이쁜새 많이 배출하여 주세요~~
뿌듯하시겠어요 ㅎㅎㅎㅎ
저도 오늘 7일차 세 마리 링 채웠습니다.
처음엔 온몸이 떨려 고생했는데 오늘은 쉽게 끼웠습니다. ㅎㅎ
이제 본격 시작이 되었으니 지금부터는 속속 링을 채워야하겠지요.
멋진 새끼들 많이 보시길...
글로스터 대가께서 드뎌 시작되셨군요..^^
올해 많은 링을 채우시길...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꾸준한 모습으로 번식에 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