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신없습니다.

서장호 12 761 2011.05.12 11:38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요즘 게을러 져서.. ㅋㅋㅋㅋ

게시판에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당췌 볼 여유가 없습니다.. 마음의 여유..
그러다 보니 요즘은 새를 돌볼 시간도 없네요..ㅡ.ㅡ;;

지난 연휴때 장기 부산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가면서도, 복귀하기 전까지 혹시나 떨어지는 애들이 생길라나..
그리고 그시기에 부화 예정인 파이프가 새끼들을 잘 키워 줄라나..
옐로는 산란을 할라나..
등등 걱정을 많이 했었었는데..

이전에 이소시킨 7마리 쌩쌩하게 잘 지내고,
파이프는 알 4개중에 2개만 부화되어, 덩치가 제법 큰 상태인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옐로우는 언제부터 알을 낳았는지.. 5개 포란중이구요..
이번주말 부화 예정인 화이트와 레드모자익은 중지란이 몇개 나온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마.. 올해 번식은 이걸로 쫑 해야 할듯 합니다..

여유가 되면 사진도 좀 찍어 올리고 하고 싶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전 8월 말까지는 여기 있을듯 합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놀고 싶은데.. 맘만 있지요 ^^

그럼.. 다들 상쾌한 오후시간 되세요 ^^

Comments

황성원 2011.05.12 12:07
  놀다가 지치면 연신내로 기어나와~ㅋㅋ

수고~~
이재용 2011.05.12 12:17
  신경안쓰고 그냥 맞겨놓으니 잘되는듯 싶네요.

나도 밥만주고 신경을 끊어 버릴까봅니다.

정병각 2011.05.12 12:54
  생활의 변화를 준비하시느라 당분간 많이도 바쁘실듯 합니다.
8월까지 그곳에 계시면 직장은 어케되시는지...
서장호 2011.05.12 12:59
  회사를 8월까지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7월에 이사가면 저 혼자 여기서 지내야 할듯 하네요..ㅜㅜ
헌데.. 부산에 전세값이 너무 올라.. 정말 후덜덜 하네요..
휴..
정병각 2011.05.12 13:36
  아, 서장호님은 왜 요즘 전화를 잘 안받으세요...^^
두어번 전화를 했었는데...
김두호 2011.05.12 14:21
  번식 성적은 그다지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들은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출발 되길...
이재형 2011.05.12 15:16
  내려가기전에 한번 뵈어야 할텐데요...
그러게 그냥 평택에 계시라니깐...
김대근 2011.05.12 17:00
  장호님네는 걍 냅둬도 애들이 알아서 다 하네요 ㅎㅎ

나도 3차땐 걍 냅둬볼까나 ㅋ
구교헌 2011.05.12 19:09
  장호님이 부산으로 내려온단말이가
당체 먼말인지모르겟네요
정철수 2011.05.12 20:56
  바쁘게 사시는군요~~~
그래도 번식 성적은 저보다 월등 하십니다~~~~ㅠㅠ
김용수 2011.05.12 21:19
  엄청 바쁘시네요
본업에 취미에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바삐사는것도 참 행복중에 하나입니다
김대중 2011.05.13 09:57
  정신이 없을수록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데...?? 이 거 말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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