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녕하세요..
울산 모임은 잘 하고 오셨는지요?
요 몇일 카사모 접속을 전혀 못하였기에..
아직 글도 못읽어 봤습니다..

벌써 6월이네요..
시간 참으로 자~알~ 갑니다..ㅜㅜ

제가 마지막 번식 요량으로 레드 모자익이 산란한 알(아직 모자익 후손이 하나도 없음)을
파이프랑 시기가 맞아 알 바꿔치기를 했었는데..
저녁 퇴근 후 검란을 할려고 보니 알이 2개뿐입니다...ㅜㅜ
똥판에는 핏덩이의 알 두개가 깨져있고..
남은 두개중의 하나는 무정란이고..
헐..
올해 모자익 후손은 못볼듯 합니다.

현재 이소 대기중인 화이트랑 파이프 새끼 두마리랑,
육추중인 옐로 3마리만 이소 시키고 나면 올 번식은 끝낼까 합니다..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다른 회원님들은 모두 모두 원하시는 번식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