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가족 휴가
서장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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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2011.06.04 22:16
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애들 데리고 가기에는 정말 좋은곳 같더군요
끝없이(정말 끝이 없습니다.ㅜㅜ) 펼쳐진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망둥어 새끼도 잡고, 게랑 고동도 줍고..
백사장에서는 모래놀이 하고, 통닭도 시켜먹고..
ㅋㅋㅋ
올해 첫 선탠도 해서 지금 온몸이 화끈 거립니다..^^
헌데.. 잘 놀고 있는데.. 회사에서 불이나게 전화가 오고..
결국 전화로 해결이 안되서 저녁 7시에 집에가서 샤워하고 지금 또 회사네요..
ㅜㅜ
낼도 출근인딩.. 씽.. ㅜㅜ
다들 번식 막바지인데..
저희집에는 지금 화이트랑 옐로가 3차 산란 들어갔습니다. ㅡ.ㅡ;
접을라 했는데.. 사람의 욕심이..
이러다가 나중에 레드모자익도 3차 들어가면 그때까지 해야 할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ㅜㅜ
(링 20개만 딱 채울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퇴근하면 어제 도착한 플라스틱 식별링 채우고 (구교현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새들 사진도 좀 찍고..
업로드해서 오랜만에 득포인트 해야겠습니다.
(몇달째.. 포인트가 그대로네요..ㅜㅜ 분발해야지..)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해서 좋으시겠읍니다
언제나 활력과 활기가 넘치니 좋읍니다
꼬맹이는 잘크고있죠?
바쁜것도 좋은데 건강유의하길 바랍니다.
바쁜와중에도 할거 다 하심니다.
부산가기전에 경기도 투어는 안하시나요?...
ㅎㅎ
쪼꿈 바쁜척 할 뿐입니다..^^
가족이 최우선이지요
이제는 놀러갈 아이가 곁에 없으니 ,그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