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분리...글로스터 가출~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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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3:47
지난 주말동안 못 본사이 파이프 새끼들과 글로스터 새끼들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글로스터 둥지에서 수그리! 로 있던 녀석들은 날이 더워서 그랬는지...바닥에 다 나와 있었고요..
둥지에는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또 낙조한 새끼가 있나해서 급히 보았는데... 다행히 낙조한 새는 없습니다.
한편 파이프는 어비가 둥지에 알을 2개 낳았더군요. 대략 어제와 오늘 오전에 낳았을텐데... 내일까지 낳는거 보고
계속 번식할지 엎을지 생각중입니다. 새끼들은 날림장에 풀어 놓았더니, 개중에는 덩치가 제법 되는 녀석도 보입니다..
ㅋㅋ.
화면이 아주 깨끗합니다.
옆을 뜯어서 찍었는지 ㅎㅎ 깨끗하게 나와서 보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파이프 4마리는 잘 자라고있습니다.
글로스터 12마리로 번식 마무리하려는데,파이프는
6마리만 하고 쉬게 하려합니다. 그래서 이번 산란한 알들을
채란하여 구리로 보내려 합니다.아마도 4개정도 낳지 않을까하네요.
오늘 2개째 채란하였습니다... ^^*
하기야 새들이 뭘 알아???
혼자만 상용하지마시고 비법이라도 알려..
두쌍중 겨우 이제 2마리 부화했어요.
잘 자라야 할텐데요..^^*
사진속 녀석들이 참 맑고 좋습니다.
한번 성공하셨으니 내년엔 대박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