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어미가 2차 포란중이라서 지금 날림장 칸막이에 분리중입니다.
아빠 새가 철장사이로 그동안 열심히 먹이고 있는데
현재 계란을 비롯한 야채를 조금씩 먹는 것 같아요.
파이프 새끼들은 언제 정도이면 스스로 알곡 사료를 까서 먹을 수 있나요?

  부화 23일~25일차이면 정상적인 발육을 한 얘들이면 스스로 모이를 먹기시작합니다.

  아들 녀석이 한 포스하는데요....
애비가 더귀엽구 애기가 더 의젖합니다...ㅋㅋㅋ
예쁜 카나리아로 잘자라라 아들아....

  머리에 뿔처럼 돋은 털이 앙증맞습니다..

  애비 정말 이쁘게 생겼던데 역시 그 애비에 그자식이군요 ^^

아주 이쁩니다 부자지간이

  아주아주 이쁘네요^-^

  블루 색상이 참 곱네요..

새끼도 아빠 닮아 나중에 한 포스 하지싶구요..

근데 지금 새끼색이 약간 틀린것같은데 나중에 털갈이를 하면 아빠처럼 저런 색이 되는가요??

저희집 2차에 나온 새끼중 3마리가 그린은 아닌거같은데 그렇다고 블루도...??

위의 새끼색과 비슷합니다..

  그림에 있는 얘처럼 바탕에 흰색이 섞여있으면 털갈이후 블루로변합니다.

  이뿌고 귀엽고 앙증맞기까지하니 참 좋읍니다

  블루중에도 저 아비처럼 밝은 녀석이 있고 약간 갈색빛이 돌아
어두운 녀석도 있더군요...
둘다 블루임니다.

  먼저나오는 녀석들이 수컷일 확률이 높은거군요 새로운 정보임니다.
일찍 이소한 녀석들은 요즘 옹알이를 하더군요...

  그렇군요..
색이 여러가지라 털갈이후 색이 변하는 과정도 지켜볼만할것같네요..
다시봐도
위 아빠 블루색상은 매력적이네요~~

  이소직전이군요
똘망똘망하니 이쁘네요

  건강한게 이쁘네요. 색상이 탐납니다

  블루색상은 많은 유전자를 보유하고있고 체형도 좋은 개체들이 많습니다.

원하는 개체들을 칼라와 체형을 다 기대할수있으니 좋은 개체입니다.

  조숙한 셈이네요..
벌써 가출(?)을 하고...ㅋㅋ

  블루가 저렇게 생겼군요
저도 비슷하게 생긴넘이 있슴니다
참 귀엽슴니다

  둘다 아주 복스럽게 카메라를 쳐다보고

포즈까지 잡는 것 같네요.

자태가 멋집니다!!!

  털가리가 끝나면 체형도 좋고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