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 더위! 때문에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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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2011.06.17 13:01
중, 대형종 이 더위에 조금 약한듯합니다
포란중에 있더만 둥지에서 그대로 모성애를 가지고 먼새상으로
가고 말았네요
마음이 영 찜찜하여 좀거시기 합니다
올해 원년으로 삼고 파리잔 , 로르위치를 시작하였건만
영 재미가 없네요
파리잔 한쌍 나름 에이스였는데 한마리가고나더니 오늘 또한마리 가네요
해서 양지바른 나무아래에다 수목장 해주고 왔네요
로르위치 암컷이 영 건강상태가 나빠지고 있읍니다
이넘도 조만간 운명을 달리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일단은 치료실로 옴기고 활력을 충전중인데 영 거시기합니다
해서 오늘은 마음이 울하네요
누구와 약속을 하였는데 그약속도 지키지 못할것 같고 내년에나 어찌 지킬수있을지 ?
해서 더욱 마음이 무겁네요
더운날씨의 연속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형재 여 러 분
꼭 귀한녀석들은 귀한대접을 받고 싶은가 봅니다.
다른 녀석들은 번식 많이 하셨는지요?...
올핸 이만 마음정리하시고 내년을 기약해보아야겠습니다.
힘내세요...
글속에서 저도 기대를 많이 하셨음을 느끼겠는데 김용수님의 마음은 어떨지....
부디 빨리 털어내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넘들 주인의 애듯한 마음도 모르고......허나 녀석들의 운명인 것을.....
마음 정리하시고 훌훌 털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마 내싫타고 가버린 녀석인데 까이것하고
잘보내고 말았네요
힘내세요
새들이지만 운명은 어쩔수없는것 아니겠읍니까.....
힙내세요
특히 첫해에 오는 얘들은 적응을 못하고 그리가는 얘들이 있습니다.
옛정이 그리웠나 봅니다.
내년에 좋을 일이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시길....^^
말못하는 여린 것들이 그대로 스러져가는 모습이 지켜보고 있자면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진단을 하여, 따뜻하게 해주고 약을 써보고 이런저런 조치를 해보지만
한번 기운이 빠진 녀석을 되살리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새키우는 사람들의 숙명이라 생각하고 남은 녀석들을 더 꼼꼼이 챙길 수밖에요...
기운내시고 내년엔 좋은 소식이 있겠죠~
어치나 아쉬운지....
오늘도 파이프가 갔슴니다
그런가 봄니다
살아있는 자에게 정성을 다하라고요
작은 미물이 그것도 모성애에 이끌려
포란까지 하고 있었다니...
안타깝네요.
몸상태도 이상없고 어이가 없더군요.
안타깝지만 살릴수도 없고 힘내시구요. 내년에 잘 해보면 되겠지요.
남은 카들을 위안삼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