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이소 성공
권대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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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22:43
올해는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데 레드카나리아 3차례 포란했지만 무정란으로 실패, 글러스터 1차례 무정란으로 실패,
새진드기 때문에 호흡기병에 여러가지 문제로 실패를 거듭한 끝에 올해 처음 5개 산란해서 2개 중지란,
결국 포란 후 3개가 부하하여 애지중지하며 보살펴온, 육추에 성공한 귀한 파이프 부모와 자손들입니다.
스스로 먹이를 먹기에 오늘 안전하게 이소 하였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앙증맞은 파이프팬시 카나리아의 귀여운 모습이 사진에 잘나와 있구요...
시들지 않도록 신경 써주신 물통의 야채와 파이프팬시가 정말 인상적이고 예쁩니다...
아가들도 털갈이 후에 멋진 모습으로 변할겁니다...
축하드립니다...
반려조로 인한 생명의 탄생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껴보지 못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모두가 관심을 나타내고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하기도 하고
때론 실망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에서 정성 가득함이 보입니다.
털갈이후 멋진 모습으로 변하기를 기대합니다.
지름이 15미리인 것 같은데 12미리가 적당합니다.
첫이소 축하 드립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올해는 유난히 번식이 어려운 해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커나가길 기원합니다.
예쁜 그린 3마리이네요..
건강하게 잘자라길 기원드립니다~
축하드리며, 건강 기원합니다.
귀엽고 이뻐서 보는 저도 즐겁습니다^^
그래도 첫이소인데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